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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려고 봤더니

포스팅하려고 모아둔 사진이나 동영상을 봤더니
이제는 올리기는 한물간 것들도 있었다.

뭐 예를 들면 LH2300 과 같은 경우에는
시속 297km 로 주행시에 OZ 서비스 작동 여부와
접속이 잘 되지 않을 때의 모습 또한
동영상으로 촬영해뒀었는데 이제는
포스팅하기에는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다.

블로그에 관심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내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렇게 포스팅하려고 돌아보니
정말 무관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요즈음에는 책이나 영화나 잘 보는 편이 아니지만
한동안 리뷰 포스팅을 안 했더니
아 이제는 많이 밀렸다.

그래서 최근 것들부터 포스팅할 생각이다.
괜히 예전 것부터 하다 보면 앞으로도 계속 밀릴 듯.
이제는 조금은 내 개인 블로그를 돌아볼 정도로
심적 안정이 된 상태라 그동안 소홀히 했던 블로그를 다시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