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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독서

읽고 싶은 책이 생겼다. <위대한 전략의 함정(The Strategy Paradox)>

참 오랜만에 블로깅을 하면서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읽게 된 글이다.


글제목만 봐도 짐 콜린스의 <Good to Great>를 연상할 수 있을 듯.
사실 나도 그래서 글을 보게 된 것이긴 하지만...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지음, 이무열 옮김/김영사

사실 나는 짐 콜린스 서적을 매우 강추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그런데 위의 글을 읽어보면 이 책을 비판한 책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얘기가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 때 나는 왜 그런 생각을 갖지 못했을까??? T.T

어쨌든 오랜만에 경영 서적을 다시 볼 기회가 생긴 듯 하다.
어느 순간부터 경영 서적은 그다지 볼 생각이 없어졌었는데 말이다.
위의 글에는 <전략의 역설(The Strategy Paradox)>이라고 되어 있지만 찾아보니
한국어 번역판 제목은 <위대한 전략의 함정>으로 되어 있다.

위대한 전략의 함정 
마이클 레이너 지음, 딜로이트컨설팅코리아 옮김/청림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