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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번주부터 달라지는 생활 패턴

0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침 일찍 나가봐야 하기 때문이다.
강남구 청담동으로. 거기에 내 자리가 있다.
내 자리? 사업? 취직? 아니다. 프리랜서다.
그럼 계약직? 그것도 아니다. 그냥 자리만 만들어둔 것이다.

당분간 프리랜서로 활동할 생각이다.
그러나 지금의 생각은 중요치 않다.
상황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달라져갈 뿐이다.
정해진 것은 없다. 순리대로 갈 뿐이다.

단지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겠다는 것 뿐이다.
그래도 사무실에서 일을 하니 집중도가 높은 것이 사실이다.

02/ 독서에 좀 더 신경을

년초에 세운 목표에 턱없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왔다 갔다 독서할 시간이 많아졌다.
그래서 독서에 조금은 신경을 쓸 여유가 많아졌다.

03/ 경제신문 구독

요즈음 주식 좀 한다. 단기, 장기 모두 다 한다.
그래서 경제 신문이 필요하다. 아침에 나가면서 경제신문을 읽을 생각이다.

04/ 블로그에 많은 신경을

이번주에 느낀 게 이거다. 너무 소홀히 했더니 이리 저리 많은 변화를 느낀다.
뭐든지 꾸준함이 중요한 법이다. 그래도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않은
지난 시간에 많은 것들을 터득한 듯 하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날이 있을 것이다.

블로그 포스팅할 꺼리가 너무나도 많다. 조금은 신경 써서 폭탄 포스팅을 해야할 듯.
내 블로그의 글 중에 이번 년도에 쓴 글은 고작 162개 밖에 안 된다. 쩝~

*  *  *

웃긴 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이상하게 마음이 착 가라앉고 편해진다. 거 참~
뭔가 정리가 되는 기분이랄까? 여튼 그렇다.

또 한가지는 안 쓰다가 쓰려니까 잘 써지지가 않는다.
오늘에야 조금 쓰다 보니 계속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근데 자야지. 벌써 1시 30분이다. 내일 일찍 나가야 되니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