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 맞춤법의 달인이 지나간 자리 단테(Dante) 2008. 7. 22. 04:30 지하철에 붙은 "공사안내" 종이에 뭔가 끄적여놨길래 보았더니누군가가 일일이 맞춤법 틀린 곳을 수정해 놓았다.맞춤법을 정확하게 알고 한 것인지는 모른다.다만 "끼쳐드려"를 "끼쳐" "드려"로 띄워야 한다고 한 것을 보니맞춤법 원칙에 충실해서 한 듯한 느낌... 끼쳐드려도 허용하는데...지하철 기다리는 시간 동안에 한 듯 보인다.누군지는 모르지만 맞춤법의 달인 "오타" 아무개가 지나간 자리였던 듯.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단테의 취향 '문화/독서' Related Articles 온라인 마케터라면 필독하길 권하는 "검색 마케팅 이야기" 촛불집회에 보이는 집단의 심리에 대한 단초 "군중심리" LG CEO 추천도서 10선 제1회 블로거 문학 대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