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상준이가 신화의 이민우(M)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이 녀석도 생긴 거는 괜찮은 편인데 이렇게 이민우와 사진을 찍고 보니
확실히 연예인은 뭐가 달라도 다르게 느껴지는 듯 하다.
상준이의 말을 빌어 얘기하면, "진짜 남자답게 잘 생겼어요."
사진으로 봐도 그렇다. 그냥 연예인 일반 사진을 볼 때랑
내가 아는 사람이랑 같이 찍은 것을 볼 때랑은 다르다.
상준이는 마케팅 하면서 꽤나 유명인들 많이 만난다.
내가 그러면 매번 사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릴텐데...
이민우 만날 때는 나도 가자고 했는데 안 데려 가준다. 씨댕~
담번에 기회가 있을 것이다. ㅋㅋㅋ 기회는 만들어야지~
상준이가 마케팅 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참 일을 잘 벌린다.
그만큼 잘 한다는 얘기다. 같이 가본 경우에 보면 참 말도 잘 한다.
그만큼 그 일에 대해서는 믿음이 가는 녀석이다.
그리고 겁도 없다. 어떻게 해서든 해낸다는 생각으로 실제로 해낸다.
살다보면 별의별 사람들 다 만나는데 상준이도 참 특별한 녀석이다.
고등학교 때 짱 먹고 나오고, 독실한 크리스챤이고...
정말 내가 놀랐을 정도로 독실한 크리스챤이다.
어쨌든 아직 30대가 안 된 나이지만 실력 만큼은 인정한다.
앞으로도 마케팅에 있어서는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 상준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