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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호 발행한다는 것을 5호까지 발행해버렸다

두번째 오픈캐스트 '책과 관련된 이야기' 발행을 해놓고 생각난 김에 2호 발행하려다가
이왕 한 거 하는데까지 해보자 해서 5호까지 발행했다.
물론 예약 발행으로 해뒀으니 내일부터 아침 8시에 2~5호까지 발행된다.
그 사이에 또 콘텐츠 생성해서 올려두면 6호는 금방 만들어지고...

나는 콘텐츠가 모자라다는 말을 이해할 수가 없다.
콘텐츠는 무궁무진하다. 보는 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말이다.
다만 그것이 돈이 되느냐 아니냐는 별개의 문제일 뿐이지만
콘텐츠 비즈니스도 볼 줄 아는 눈이 있어야 가능하다 생각한다.

물론 내가 그런 눈을 가졌다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눈은 가졌다고 생각한다.
다만 나는 돈만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기 때문에 다른 이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자신은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뭘 덜 안다거나
모른다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는 내 지식을 보여줄 용의는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것이 비즈니스를 잘 알면 왜 돈을 많이 못 버나
하는 것인데 비즈니스를 잘 하는 게 꼭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 귀결되지는 않는다.
난 나름대로의 비즈니스 철학을 갖고 돈을 벌 뿐이다.
문제는 아직 나는 비즈니스를 시작하지 않았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