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오랜만에 폭탄 포스팅을 즐기다

폭탄 수준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뭐 어쨌든 몰아적기다.
그렇다고 기존에 적을 포스팅을 하나씩 꺼낸 것은 아니지만...
요즈음 포스팅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하지를 못했었는데,
간만에 욕구 충족(?)을 한 듯 하다.

지금 자도 1시간 30분 정도 밖에 못 잔다.
일찍 일어나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어쨌든 오늘 저녁이나 밤에는 몇가지 개인적으로 알릴 사항이 있다.
그 중에 하나는 별도로 블로그를 만들어야할 일이고
블로거들의 참여가 필요한 것이며, 재미있는 것들이 될 듯 하다.

작년부터 누차 얘기하고 떠들어댔지만
결국 이제서야 나를 찾는군... 내가 뭐랬냐고?
검색에 포인트를 두는 매스 포스팅보다는
관계에 포인트를 두는 것이 더 낫고
관계에 포인트를 두는 것 보다는
신뢰에 포인트를 두는 것이 더 낫다고 그랬건만...
이제서야 먹히기 시작하니... 그래 겪어봐야 안다니까.

오늘 밤에 두어가지 공지합니다.
그 중에 하나는 아주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을 것이고
참여하시는 분들에게는 퍽이나 재밌는 일들이
앞으로 많이 생길 꺼라 장담하지요. ㅋㅋㅋ
못해서 안 했던 게 아니라고~
단지 내 생각대로 안 돌아가면 나는 타협(?)을 안 하거든...
그러나 이제는 때가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