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년도 언젠가는 문학 작품으로 토론을 하리라 생각하고는 있었습니다만 4월달에 해보려고 합니다. 4월 정기토론 도서는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입니다. 이번 주에 영화로도 개봉되기도 하기에 4월 정기토론에는 문학 작품과 더불어 영화도 같이 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영화 개봉도 안 되었는데 평가에 참여한 사람이 200명이 넘네요.)
처음 참석하시는 분들은 연락처를 꼭 적어두시길 바랍니다. 저번에 이화여대 생활도서관이 위치한 학생문화관을 잘 못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서(저라도 처음이면 그렇겠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미리 연락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약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나오네요. 사실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배우로서 자세가 아주 좋은 배우입니다. 돈이 된다고 무조건 작품에 출연하기 보다는 작품성을 보고 작품을 선별하는 배우지요. 전 이렇게 줏대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연기도 못하면서 돈 된다고 다 출연하는 그런 배우는 그닥. 어쨌든 평도 좋은 것을 보니 꽤 괜찮은 듯 합니다. 기대~
일일시시: 2009년 4월 25일(토요일) PM 3시~7시 [4시간: 영화 상영 포함]
장장소소: 이화여대 생활도서관
연연락락: 공일공-8008-9692 (카페지기 風林火山), 공일공-7260-7695 (회원담당Staff 사이다)
회회비비: 고등학생까지 5,000원, 대학생부터 10,000원 (뒷풀이 비용은 별도)
처음 참석하시는 분들은 연락처를 꼭 적어두시길 바랍니다. 저번에 이화여대 생활도서관이 위치한 학생문화관을 잘 못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서(저라도 처음이면 그렇겠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미리 연락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약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에는 패널/방청 구분없이 자유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진행은 제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대 생활도서관측 관장 또는 독서클럽 내부 지원자 중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영화까지 같이 볼 예정인지라 독서클럽 회원분들과 의견 조율이 필요할 듯 합니다. 논의되어야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에 대한 논의는 독서클럽 내부에 있는 정기토론 게시판을 통해서 나눌 예정이며, 자유토론이고 또 문학 작품이 토론 도서이며, 영화를 같이 보는 식으로 진행될 터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또한 문학 작품인지라 4월 말이 아니라 4월 중순인 4월 18일 토요일에 할 예정입니다. 비교 도서나 참조 도서가 없는 지라... 4월 말로 잡으면 그 때서야 관심을 가질 듯 하여 조금 일정을 앞당깁니다.
1. 영화관에서 볼 것인가? 다른 경로로 볼 것인가? 이대 내부에서 지원을 요청할 것인가?
2. 영화 러닝 타임이 2시간이 넘으니 영화를 먼저 볼 것인가? 토론부터 할 것인가?
2. 영화 러닝 타임이 2시간이 넘으니 영화를 먼저 볼 것인가? 토론부터 할 것인가?
이에 대한 논의는 독서클럽 내부에 있는 정기토론 게시판을 통해서 나눌 예정이며, 자유토론이고 또 문학 작품이 토론 도서이며, 영화를 같이 보는 식으로 진행될 터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또한 문학 작품인지라 4월 말이 아니라 4월 중순인 4월 18일 토요일에 할 예정입니다. 비교 도서나 참조 도서가 없는 지라... 4월 말로 잡으면 그 때서야 관심을 가질 듯 하여 조금 일정을 앞당깁니다.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베른하르트 슐링크 지음, 김재혁 옮김/이레 |
영화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나오네요. 사실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배우로서 자세가 아주 좋은 배우입니다. 돈이 된다고 무조건 작품에 출연하기 보다는 작품성을 보고 작품을 선별하는 배우지요. 전 이렇게 줏대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연기도 못하면서 돈 된다고 다 출연하는 그런 배우는 그닥. 어쨌든 평도 좋은 것을 보니 꽤 괜찮은 듯 합니다.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