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1인 기업가로서 나름 열심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1/4분기를 돌이켜보면 열심히 활동만 한 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실력 발휘를 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게 1인 기업가 영역에서의 일은 아니었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1인 기업가 영역의 일, 사업적인 일, 전문가적인 일등을 구별합니다. 1인 기업가 영역의 일은 오직 집필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전문가적인 일은 보통 전략, 투자, 사업기획 등의 전략적인 기획부분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컨설팅에서 하는 그런 일과는 엄밀히 구별됩니다.
왜냐면 저는 무엇이든지 그럴 듯한 말보다는 그 일로 인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데에 포커싱을 둡니다. 물론 그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긴 하지만 보통의 컨설팅은 수익 창출에 관련된 부분이 아니라 관리적인 부분이 강하지요. 못해서가 아니라 저는 더 중요한 것을 하려고 할 뿐입니다.
그러다 보니 전문가적인 일에서 이리 저리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일이 발생합니다. 특히나 저는 제가 전체적인 설계를 하지 않으면 아예 참여를 안 하지요. 단지 우두머리가 되겠다는 옹졸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Role이 있으면 그에 맡게 충실히 전문가적인 일을 하지요.
그러나 제가 전체적인 설계를 하지 않을 시에는 설계된 것을 보고 판단을 합니다. 설계는 제대로 되어있는지, 그것을 시행하는 실무자들의 인프라가 잘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제가 어떤 Role을 맡았을 때 그 인프라들과 충돌날 만한 요인들이 없는지 등등을 보고 이거 아니다 싶으면 빠지는 거지요. 괜히 사서 고생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제가 인맥을 싫어하는 것이 사람을 싫어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인맥으로 쉽게 일하려고 하는 경향도 생기고 아는 사람과 일에 엮이면 일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게 마련이라 그런 것이죠. 그래서 일에 있어서는 직위나 직책, 인맥등을 막론하고 아니면 대놓고 뭐라 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일이 잘 되면 나중에 다 웃을 수 있거든요.
어쨌든 1인 기업가로서는 나름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다소 늦어지기는 했지만 착실히 진행해나가고 있고, 그 외의 일들에서는 생각보다 얻었던 것이 많았던 듯 합니다. 나름 테스팅 기간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이제는 지난 3개월과는 다른 전략(2단계 전략)을 시행해야할 듯 합니다.
아무리 그게 뭔가 있어 보이고 내게 떨어질 것이 생길 듯 한다거나 꽤나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듣기만 한다거나 하지 않고 당당히 있는 그대로 얘기한 게 오히려 저라는 사람에 대한 신뢰를 더욱더 형성했던 듯 싶습니다. 그런다고 해도 일은 일입니다. 일은 일로서 승부를 해야지요.
게다가 나름대로 빅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물론 여러 일들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그 일이 잘못된 일이라서가 아니라 제가 별로 유명해지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입니다. 1인 기업가의 영역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만 그 외에는 저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마운드에 올리고 싶기 때문이지요. 저는 조용히 소리 없이 실력 발휘하면서 말입니다.
요즈음 참 다양한 분야에서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바쁘지는 않지요. 왜냐면 제가 하는 역할은 머리 쓰는 역할입니다. 설계를 하고 전략을 구상하는 등의 머리 쓰는 일인지라 절대적인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그런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구체화 시키는 과정 등에서는 문서화가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나름 차근차근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자만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하는 일의 성격상 1억짜리 일이든 100억짜리 일이든 일의 강도는 똑같습니다. 그러니 저는 오히려 큰 판을 좋아하는 것이죠. 똑같은 일이라도 파이는 크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또 그런 파이일수록 무수히 많은 전문가들이 끼게 됩니다. 아직 가슴을 졸일 만한 전문가는 없었지만 그런 사람을 만나면 더욱 흥이 나겠지요. 그것이 같은 팀이 아니라 상대라면 더욱더.
블로그에 글쓰기를 한동안 하지 않았다가 하루에 하나라도 하려고 하는 것이 글쓰기도 계속 해줘야 제가 집필하는 데에 탄력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나 가급적 일 얘기는 배제하고 하다 보니 일상적인 얘기 밖에 안 하는 거지만 말입니다. 가끔씩 저도 적고 싶은 얘기들이 있지만 굳이 예전처럼 다른 이들과 소통을 하면서 신경을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게는 소모적이라 생각되기 때문이지요.
그냥 아는 사람들 가끔씩 소통하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많이 달라진 부분이지요. 그만큼 나름 많이 업그레이드를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예전처럼 불같지만 떠들어대던 모습이 저란 인간의 가장 충실한 모습이었다고도 생각하는 요즈음입니다만 이제는 그다지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6월까지 좀 더 다른 전략으로 차근 차근 업그레이드 해나갈 생각입니다. ^^
제 나름대로는 1인 기업가 영역의 일, 사업적인 일, 전문가적인 일등을 구별합니다. 1인 기업가 영역의 일은 오직 집필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전문가적인 일은 보통 전략, 투자, 사업기획 등의 전략적인 기획부분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컨설팅에서 하는 그런 일과는 엄밀히 구별됩니다.
왜냐면 저는 무엇이든지 그럴 듯한 말보다는 그 일로 인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데에 포커싱을 둡니다. 물론 그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긴 하지만 보통의 컨설팅은 수익 창출에 관련된 부분이 아니라 관리적인 부분이 강하지요. 못해서가 아니라 저는 더 중요한 것을 하려고 할 뿐입니다.
그러다 보니 전문가적인 일에서 이리 저리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일이 발생합니다. 특히나 저는 제가 전체적인 설계를 하지 않으면 아예 참여를 안 하지요. 단지 우두머리가 되겠다는 옹졸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Role이 있으면 그에 맡게 충실히 전문가적인 일을 하지요.
그러나 제가 전체적인 설계를 하지 않을 시에는 설계된 것을 보고 판단을 합니다. 설계는 제대로 되어있는지, 그것을 시행하는 실무자들의 인프라가 잘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제가 어떤 Role을 맡았을 때 그 인프라들과 충돌날 만한 요인들이 없는지 등등을 보고 이거 아니다 싶으면 빠지는 거지요. 괜히 사서 고생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제가 인맥을 싫어하는 것이 사람을 싫어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인맥으로 쉽게 일하려고 하는 경향도 생기고 아는 사람과 일에 엮이면 일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게 마련이라 그런 것이죠. 그래서 일에 있어서는 직위나 직책, 인맥등을 막론하고 아니면 대놓고 뭐라 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일이 잘 되면 나중에 다 웃을 수 있거든요.
어쨌든 1인 기업가로서는 나름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다소 늦어지기는 했지만 착실히 진행해나가고 있고, 그 외의 일들에서는 생각보다 얻었던 것이 많았던 듯 합니다. 나름 테스팅 기간이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이제는 지난 3개월과는 다른 전략(2단계 전략)을 시행해야할 듯 합니다.
아무리 그게 뭔가 있어 보이고 내게 떨어질 것이 생길 듯 한다거나 꽤나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듣기만 한다거나 하지 않고 당당히 있는 그대로 얘기한 게 오히려 저라는 사람에 대한 신뢰를 더욱더 형성했던 듯 싶습니다. 그런다고 해도 일은 일입니다. 일은 일로서 승부를 해야지요.
게다가 나름대로 빅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물론 여러 일들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그 일이 잘못된 일이라서가 아니라 제가 별로 유명해지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입니다. 1인 기업가의 영역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만 그 외에는 저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마운드에 올리고 싶기 때문이지요. 저는 조용히 소리 없이 실력 발휘하면서 말입니다.
요즈음 참 다양한 분야에서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바쁘지는 않지요. 왜냐면 제가 하는 역할은 머리 쓰는 역할입니다. 설계를 하고 전략을 구상하는 등의 머리 쓰는 일인지라 절대적인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그런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구체화 시키는 과정 등에서는 문서화가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나름 차근차근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자만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하는 일의 성격상 1억짜리 일이든 100억짜리 일이든 일의 강도는 똑같습니다. 그러니 저는 오히려 큰 판을 좋아하는 것이죠. 똑같은 일이라도 파이는 크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또 그런 파이일수록 무수히 많은 전문가들이 끼게 됩니다. 아직 가슴을 졸일 만한 전문가는 없었지만 그런 사람을 만나면 더욱 흥이 나겠지요. 그것이 같은 팀이 아니라 상대라면 더욱더.
블로그에 글쓰기를 한동안 하지 않았다가 하루에 하나라도 하려고 하는 것이 글쓰기도 계속 해줘야 제가 집필하는 데에 탄력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나 가급적 일 얘기는 배제하고 하다 보니 일상적인 얘기 밖에 안 하는 거지만 말입니다. 가끔씩 저도 적고 싶은 얘기들이 있지만 굳이 예전처럼 다른 이들과 소통을 하면서 신경을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게는 소모적이라 생각되기 때문이지요.
그냥 아는 사람들 가끔씩 소통하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많이 달라진 부분이지요. 그만큼 나름 많이 업그레이드를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예전처럼 불같지만 떠들어대던 모습이 저란 인간의 가장 충실한 모습이었다고도 생각하는 요즈음입니다만 이제는 그다지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6월까지 좀 더 다른 전략으로 차근 차근 업그레이드 해나갈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