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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모 때 찾은 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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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와 EF의 만남" 시삽을 넘겨주면서 이름을 "Gzone"으로 개명한 동호회.
2001년 2월 10일에 정모 때의 사진이다. 분당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저녁 먹고 얘기하러 찾아간 곳이다.
왼쪽부터 쥬얼리, 또또. 또또 형이랑은 우연히 다른 동호회(스킨스쿠버)에서도
마주쳤고, 동호회 활동 열심히 하던 착하디 착한 형이었다.
정말 나 많이 챙겨주던 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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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YO (선영이 누나)랑 같이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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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할까 뭐할까 하다 결정한 것이 바로 서해에 회 먹으러가자는 의견이었다.
가는 동안만 두 팀으로 쪼개져서 한 팀은 동수원에서 서해고속도로 빠지고
한 팀은 수원에서 국도 타고 올라가서 서해고속도로 빠지고 우여곡절 끝에
태안반도에 도착해서 회를 먹고 올라오는 길에 서해대교에서 내려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다. 웃고 있지만 무쟈게 추웠다. 거기다가 서해대교 난간을 잡고 있는
손이 시려워서 죽는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