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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블러드 앤 본: 헐리우드의 맨몸 액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권할만한 영화


나의 2,944번째 영화. 가끔씩 화끈한 액션을 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Time Killer용으로 볼 만한 영화다. <언디스퓨티드2>에서 나왔던 마이클 제이 화이트란 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인데, 종합격투기나 이종격투기가 대중화된 지금에서야 이런 액션이 영화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 듯 싶지만 그래도 볼 만하다. 실제로 이렇게 싸운다면야 뭐... ^^



혹시나 <언디스퓨티드2>와 같은 영화를 좋아한다면 볼 만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블러드 앤 본>보다는 <언디스퓨티드2>가 훨씬 낫다. 대부분의 맨손 액션 영화가 그렇지만 두 명의 히어로가 있어야 마지막 결투가 멋진 법 아닌가? <블러드 앤 본>도 그런 패턴을 따르긴 하지만 <언디스퓨티드2>와 같이 초반부터의 tension은 없다. 아 그리고 이 영화 중간에 보면 밥 샙 나온다. 귀여운 밥 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