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3,021번째 영화.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 참 어이 상실. 상상력이 과하다 못해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니 참 허무했다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주연이었던 여자 꽤 매력적이라서 해피 엔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참고 봐준다. 저예산이라도 <더 문>과 같이 스토리가 탄탄한 영화였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괜히 기대했나봐~ 개인 평점 6점.
Michelle Monaghan: 미쉘 모나한
나랑 동갑인 미국 배우. 그다지 유명하지는 않는데 <소스 코드>에서 보고 눈에 띈 배우다. 다른 영화에서는 모르겠지만 <소스 코드>에서는 꽤 매력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Trailer: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