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다 보니 점심 때 나가기 귀찮을 때가 있다. 그럴 때 간단하게 시켜 먹을 수 있는 게 햄버거류인데 예전 사무실 근처에는 롯데리아가 가장 가까웠는데 지금은 거기까지 가기 조차 귀찮아서 웨스턴돔타워에서 점심 먹으러 가는 길목에 있는 수제햄버거 전문점 스쿨버거에서 햄버거를 시켜먹어봤다. 조금만 더 가면 수제햄버거 전문점 또 있긴 하던데 거기까지도 귀찮아서 말이다.
여기서는 내가 두 번 시켜먹어봤다. 한 번은 점심, 한 번은 밤새고 배고파서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말이다. 그래서 대충 맛이 어떤지 평할 수 있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 압구정쪽에서 수제 햄버거도 먹어보고 했지만 그래도 난 희한하게 버거킹의 버거가 가장 맛있더라는. 내가 닭을 좋아하지 않아서 마끄 도나르도(맥도날드의 일본어 발음 ^^;)는 별로...
수제햄버거 전문점 스쿨버거
프랜차이즈는 아닌 듯 하다. 상가쪽에 낸 음식점이 아니라 이렇게 간이 상가(?)로 되어 있는 거 보니. 지나갈 때 항상 보는데 주인이 누군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여기는 토스트 메뉴를 만들어야 한다. 왜냐면 여기 위치가 웨스턴돔 타워 IV 사무실 들어가는 입구쪽인데(정문 출입구는 아니라 후문 출입구이지만 사실 정문으로 들어오는 사람 별로 없다. 왜냐면 주차장이나 상가들이 다 후문쪽인지라)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토스트 사서 가져가기 최적의 장소라 생각한다.
그럼 내가 이런 얘기를 안 했을까? 했었다. 두번째 여기서 사 먹을 때가 아침에 배고파서 사먹었던 건데 그 때 일하시는 분(?)한테 여기는 왜 토스트 메뉴 안 만드냐고 그렇게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난 아침에 토스트 먹고 싶었는데... 아. 여기 위치가 다음 지도에 등록이 안 되어 있다. 간이 상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래서 위치 지도상에 표기해준다. 뭐 내 회사 위치랑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
맛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왜냐면 다른 수제햄버거 전문점은 그래도 그들만의 차별화된 맛이 있다. 좀 이름 있다는 수제햄버거 전문점에서 먹어보기도 했는데 난 그런 생각이 들었다. 허나 난 그런 수제햄버거 전문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면 먹기 상당히 불편하다. 뭔 재료를 그리 쑤셔 박아놨는지 상당히 먹기 불편하게 되어 있다. 먹다 보면 김밥 옆구리 터진 마냥 내용물이 흘러내릴 수 밖에 없게 되어 있고.
아무리 맛있다고 하더라도 먹기 불편하면 난 안 간다. 뭐 맛이 그리 대단하다고. 안 먹으면 생각날 정도의 맛도 아니면서 말이다. 그래서 수제햄버거 전문점을 그리 선호하는 건 아닌데 여기는 다른 수제햄버거 전문점과 비교해봤을 때 수제햄버거답지 못하다는 거다. 그런데 가격은 쎄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이 정도 맛이라면 가격이 2,500원~3,000원 정도가 적당하다 본다.
평하자면...
맛은 그냥 평범하다. 수제햄버거라고 다른 거 없다. 집에서 햄버거 해먹는다 생각하면 될 듯. 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 모르겠는데 가격도 비싸서 그냥 대형 프랜차이즈 버거를 먹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비스야 뭐 주문하고 받아가면 그만이니까 어떤지 모르겠다. 그래서 평가는 좀 좋지 못하다. 주인이 이 글 봐도 난 할 말 없다. 느낀대로 적었을 뿐이고.
첫번째 먹었던 버거는 4,000원이었고 두번째 먹었던 버거는 3,000원이었다. 둘 다 맛 거기서 거기다. 가격 차이에 따른 맛 차이는 그닥 모르겠다. 그래서 여기서 버거 먹으려면 3,000원짜리 먹는 게 적당할 듯 싶다. 그 때 얘기 나누면서 그랬다. 토스트 메뉴를 만들어라. 저렴한 가격에 토스트 메뉴를 만들면 그래도 여기 사무실 근무하는 분들 사먹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있단다. 얼마에 메뉴를 내놓을 지 모르겠지만 2,000원 정도 생각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뭔가가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토스트가 1,000원이고 햄이 들어가야 1,500원 정도 선인데 2,000원이라고 하면 그에 상응하는 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차별화시키기 보다는 위치가 좋으니 남들과 똑같이 해도 상관없을 듯 싶은데...
이렇게 평해놨지만 나는 사먹을 거다. 왜냐면 사무실이랑 너무 가깝다. 그래서 멀리 가기 귀찮으면 3,000원짜리 버거 그냥 가볍게 사먹을 거다. 그러나 맛있어서 사먹는 거 아니라는 거. 적어도 내게는 위치적으로 너무 가까이 있어서 그렇다는 거. ^^;
여기서는 내가 두 번 시켜먹어봤다. 한 번은 점심, 한 번은 밤새고 배고파서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말이다. 그래서 대충 맛이 어떤지 평할 수 있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 압구정쪽에서 수제 햄버거도 먹어보고 했지만 그래도 난 희한하게 버거킹의 버거가 가장 맛있더라는. 내가 닭을 좋아하지 않아서 마끄 도나르도(맥도날드의 일본어 발음 ^^;)는 별로...
수제햄버거 전문점 스쿨버거
프랜차이즈는 아닌 듯 하다. 상가쪽에 낸 음식점이 아니라 이렇게 간이 상가(?)로 되어 있는 거 보니. 지나갈 때 항상 보는데 주인이 누군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여기는 토스트 메뉴를 만들어야 한다. 왜냐면 여기 위치가 웨스턴돔 타워 IV 사무실 들어가는 입구쪽인데(정문 출입구는 아니라 후문 출입구이지만 사실 정문으로 들어오는 사람 별로 없다. 왜냐면 주차장이나 상가들이 다 후문쪽인지라)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토스트 사서 가져가기 최적의 장소라 생각한다.
그럼 내가 이런 얘기를 안 했을까? 했었다. 두번째 여기서 사 먹을 때가 아침에 배고파서 사먹었던 건데 그 때 일하시는 분(?)한테 여기는 왜 토스트 메뉴 안 만드냐고 그렇게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난 아침에 토스트 먹고 싶었는데... 아. 여기 위치가 다음 지도에 등록이 안 되어 있다. 간이 상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래서 위치 지도상에 표기해준다. 뭐 내 회사 위치랑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
맛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처음에 시켜 먹었을 땐데 무슨 버거인지는 모르겠지만 4,000원이다. 맨 처음 사진에 보면 4,000원짜리 버거가 스쿨 해물 버거랑 스쿨 핫 버거 두 개인데 뭘 시켜왔는지 모르겠다. 내가 시킨 게 아니라서. 4,000원? 그래? 한 번 먹어보지. 해서 먹어봤는데 음. 글쎄. 대형 프랜차이즈 버거에 길들여져서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맛에 비해서는 상당히 비싸다는 생각이다.
한 가지 좋은 점은 계란을 넣어준다는 거. 그 외에는 글쎄 맛이나 그런 게 그닥~ 추천할 만하지는 않다. 그래서 두번째 사먹을 때(아침에 멀리 가기는 싫고 해서 그냥 사먹자 해서 먹었던 거다) 내가 그랬다. 여기 좀 비싸다고. 대놓고 그랬다. 그랬더니 일하시는 분이 하는 말. 아무래도 직접 우리가 다 만들다 보니까 그렇다고 하는데 사실 동의하기 힘들다.
왜냐면 다른 수제햄버거 전문점은 그래도 그들만의 차별화된 맛이 있다. 좀 이름 있다는 수제햄버거 전문점에서 먹어보기도 했는데 난 그런 생각이 들었다. 허나 난 그런 수제햄버거 전문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면 먹기 상당히 불편하다. 뭔 재료를 그리 쑤셔 박아놨는지 상당히 먹기 불편하게 되어 있다. 먹다 보면 김밥 옆구리 터진 마냥 내용물이 흘러내릴 수 밖에 없게 되어 있고.
아무리 맛있다고 하더라도 먹기 불편하면 난 안 간다. 뭐 맛이 그리 대단하다고. 안 먹으면 생각날 정도의 맛도 아니면서 말이다. 그래서 수제햄버거 전문점을 그리 선호하는 건 아닌데 여기는 다른 수제햄버거 전문점과 비교해봤을 때 수제햄버거답지 못하다는 거다. 그런데 가격은 쎄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이 정도 맛이라면 가격이 2,500원~3,000원 정도가 적당하다 본다.
평하자면...
맛 ★★ | 서비스 ★★☆ | 가격 ★★ |
맛은 그냥 평범하다. 수제햄버거라고 다른 거 없다. 집에서 햄버거 해먹는다 생각하면 될 듯. 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 모르겠는데 가격도 비싸서 그냥 대형 프랜차이즈 버거를 먹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비스야 뭐 주문하고 받아가면 그만이니까 어떤지 모르겠다. 그래서 평가는 좀 좋지 못하다. 주인이 이 글 봐도 난 할 말 없다. 느낀대로 적었을 뿐이고.
첫번째 먹었던 버거는 4,000원이었고 두번째 먹었던 버거는 3,000원이었다. 둘 다 맛 거기서 거기다. 가격 차이에 따른 맛 차이는 그닥 모르겠다. 그래서 여기서 버거 먹으려면 3,000원짜리 먹는 게 적당할 듯 싶다. 그 때 얘기 나누면서 그랬다. 토스트 메뉴를 만들어라. 저렴한 가격에 토스트 메뉴를 만들면 그래도 여기 사무실 근무하는 분들 사먹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있단다. 얼마에 메뉴를 내놓을 지 모르겠지만 2,000원 정도 생각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뭔가가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토스트가 1,000원이고 햄이 들어가야 1,500원 정도 선인데 2,000원이라고 하면 그에 상응하는 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차별화시키기 보다는 위치가 좋으니 남들과 똑같이 해도 상관없을 듯 싶은데...
이렇게 평해놨지만 나는 사먹을 거다. 왜냐면 사무실이랑 너무 가깝다. 그래서 멀리 가기 귀찮으면 3,000원짜리 버거 그냥 가볍게 사먹을 거다. 그러나 맛있어서 사먹는 거 아니라는 거. 적어도 내게는 위치적으로 너무 가까이 있어서 그렇다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