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경하는 사람
1.1. 오다 노부나가
그의 카리스마, 천재적인 두뇌를 좋아한다. 그는 성격에 모가 났지만 당하는 사람의 입장이 아닌 3자의 입장에서는 그런 것들이 카리스마적인 요소로 자리잡게 마련이다. 시대를 앞선 천재적인 발상과 나이에 걸맞지 않는 카리스마의 소유자라 존경한다.
1.2. 다케다 신겐
역사는 해석하기 나름이다. 역사를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은 달라지기 마련이다. 노부나가 조차도 두려워했던 인물이지만 운이 다한 인물로서 그려지긴 했지만 자신감, 패기 그리고 지략을 겸비했기 때문에 존경한다.
2.존경하는 지인 : 지순기
나도 잘났기에 어지간하면 인정하지 않는 내가 존경한다는 것은 내가 따라잡을 수 없는 영역이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는 현재 핸디소프트 미국 지사에 있다. 결혼을 한 이후로 연락이 거의 오가지 않아서 섭섭한 감이 없지 않다. 형수님이 없었을 때는 자주 얘기하고 밤새고 그랬었는데(것두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남자 둘이서...) 많은 것을 나에게 가르쳐준 지인이다.
3. 장단점
3.1. 장점
좋은 흡수력(내 것화 시키는 능력이 좋다)
강한 근성(뒷씸이 좋다)
성실(All-In 하는 스타일)
3.2. 단점
급하고 불같은 성격(다혈질 중에 다혈질)
4.종교
4.1. 종교 : 기독교 to 무교
사실 이제는 신이라는 존재 또한 인간의 뇌에서 나온 하나의 산물이라고 느껴진다. 인간이 감당하기 힘든 것을 신의 존재로 돌리는 것은 고대 사람이나 지금 시대의 명석한 과학자나 마찬가지인 듯. 나는 그것보다 인간의 뇌에서 비롯되는 신념이라는 것을 믿는다. 그것은 곧 자신을 믿는 것이며, 그것이 나에게는 종교와도 같다고 할 수 있다.
집안이 기독교 집안이라 제사를 지내지 않고 또한 기독교 집안이라 예수 믿으라는 충고를 계속 듣지만 난 믿고 싶은 생각은 없다. 아직은... 허나 내가 인정할 수 있는 한 가지가 있다면 예배를 듣고 교회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서로 도와주는 점들이 좋다는 점이다. 피폐해져가고 개인화되는 지금의 시대에 꼭 필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것을 이용하는 일부의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4.2. 종교에 대한 생각
- 그리스도는 가난한 자들을 대상으로 설교했다. -> 그래서 성경은 쉽다.
- 싯다르타는 귀족을 대상으로 설교했다. -> 그래서 불경은 어렵다.
- 결론, 둘 다 똑같은 말이다. 둘 다 "난" 사람들이다.
허나 그들을 대단하게 생각한다. 이유는 그들은 행동으로 보여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솔직히 그리스도보다는 싯다르타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그리스도는 가지지 못한 자였지만 싯다르타는 가진 자였기 때문이다. 가진 자가 모든 것을 내동댕이 친다는 것과 가지지 못한 자가 가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큰 차이다.
1.1. 오다 노부나가
그의 카리스마, 천재적인 두뇌를 좋아한다. 그는 성격에 모가 났지만 당하는 사람의 입장이 아닌 3자의 입장에서는 그런 것들이 카리스마적인 요소로 자리잡게 마련이다. 시대를 앞선 천재적인 발상과 나이에 걸맞지 않는 카리스마의 소유자라 존경한다.
1.2. 다케다 신겐
역사는 해석하기 나름이다. 역사를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은 달라지기 마련이다. 노부나가 조차도 두려워했던 인물이지만 운이 다한 인물로서 그려지긴 했지만 자신감, 패기 그리고 지략을 겸비했기 때문에 존경한다.
2.존경하는 지인 : 지순기
나도 잘났기에 어지간하면 인정하지 않는 내가 존경한다는 것은 내가 따라잡을 수 없는 영역이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는 현재 핸디소프트 미국 지사에 있다. 결혼을 한 이후로 연락이 거의 오가지 않아서 섭섭한 감이 없지 않다. 형수님이 없었을 때는 자주 얘기하고 밤새고 그랬었는데(것두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남자 둘이서...) 많은 것을 나에게 가르쳐준 지인이다.
3. 장단점
3.1. 장점
좋은 흡수력(내 것화 시키는 능력이 좋다)
강한 근성(뒷씸이 좋다)
성실(All-In 하는 스타일)
3.2. 단점
급하고 불같은 성격(다혈질 중에 다혈질)
4.종교
4.1. 종교 : 기독교 to 무교
사실 이제는 신이라는 존재 또한 인간의 뇌에서 나온 하나의 산물이라고 느껴진다. 인간이 감당하기 힘든 것을 신의 존재로 돌리는 것은 고대 사람이나 지금 시대의 명석한 과학자나 마찬가지인 듯. 나는 그것보다 인간의 뇌에서 비롯되는 신념이라는 것을 믿는다. 그것은 곧 자신을 믿는 것이며, 그것이 나에게는 종교와도 같다고 할 수 있다.
집안이 기독교 집안이라 제사를 지내지 않고 또한 기독교 집안이라 예수 믿으라는 충고를 계속 듣지만 난 믿고 싶은 생각은 없다. 아직은... 허나 내가 인정할 수 있는 한 가지가 있다면 예배를 듣고 교회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서로 도와주는 점들이 좋다는 점이다. 피폐해져가고 개인화되는 지금의 시대에 꼭 필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것을 이용하는 일부의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4.2. 종교에 대한 생각
- 그리스도는 가난한 자들을 대상으로 설교했다. -> 그래서 성경은 쉽다.
- 싯다르타는 귀족을 대상으로 설교했다. -> 그래서 불경은 어렵다.
- 결론, 둘 다 똑같은 말이다. 둘 다 "난" 사람들이다.
허나 그들을 대단하게 생각한다. 이유는 그들은 행동으로 보여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솔직히 그리스도보다는 싯다르타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그리스도는 가지지 못한 자였지만 싯다르타는 가진 자였기 때문이다. 가진 자가 모든 것을 내동댕이 친다는 것과 가지지 못한 자가 가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큰 차이다.
5. 좌우명 : 생각하지 않는 자 곧 죽은 자이다.
인간의 가장 위대함은 사고력에 있다. 그리고 많은 이 시대의 사람들의 절대 다수는 세상에 휩쓸리고 산다. 인간은 사고라는 과정을 통해서 더욱 성숙해지고 본질을 찾아내며 진리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면서 그 속에서 사고의 틀을 속박하게 된다.
인간은 알게 되면서 부터 결국 자신을 속박하게 마련이다. 사고를 하게 되면서 부터 속박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본 현상들 그리고 주변의 말들로부터 자신의 사고의 틀을 맞추어 가는 것이다. 고로 그 틀을 깨기 위해서 사람은 항상 생각을 해야만 한다. 끊임없이... 이 세상에는 눈 뜨고 죽은 사람들이 100% 의 99.9% 이다. 솔직히 친한 내 주변 사람들이라도 우매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머리는 쓰라고 있는 것이다.
----- updated date : Mar 03, 2007
6. 인생목표 : BrainGroup Leader - 유태인과 같이 경제계를 휘어잡는 브레인그룹
7. 재산목록
[1호] 나를 따르는 사람들 [2호] 내 머리 [3호] 내 자신감
난 명품을 좋아한다. 그러나 명품만을 보는 인간이 되고 싶지는 않다. 진정한 명품은 그 사람 그 자체가 명품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 물질적인 명품으로 치장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인간 명품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