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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유핏 퍼펙트 V-라인 쿨링 팩 플러스 & 히팅 팩 플러스: 턱 전용 미용팩


이 글은 OSEN Style과 함께 하는 리뷰이번이 두번째 리뷰지만 공식적으로는 첫번째 리뷰가 되어 버렸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마스크 팩으로 유핏 퍼펙트 V-라인 쿨링 팩과 히팅 팩 두 가지다. 원래 내 리뷰 스타일이 디테일하게 분석적으로 하는 건데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를 못했다.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다. 나도 내 일이 있고 요즈음 좀 바쁘다 보니 그렇다. 코감기까지 걸려서 몸 컨디션도 별로고. 그래서 좀 아쉬운 감이 있지만 나름 객관적인 품평이 되기 위해서 사용감에 대해 직원들의 품평을 종합하고 내가 직접 사용해보고 나서 솔직하게 적는다.


품평의 기준

품평이 되는 항목은 OSEN Style과 같이 상의를 해서 정했다. 아무래도 기사 하나로 나가는 거라 서로 품평이 되는 항목이 달라서는 기사 하나로 합치기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블로거로서 적는 거라 여기에 적은 글이 모두 기사화되지는 않고 편집되어 나갈 수 밖에 없겠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항목이 달라서는 내용을 합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항목 중에는 일반화시킬 수 없는 항목도 있다. 즉 이번에 하는 마스크 팩이라는 모든 제품에 적용할 수 없는 항목도 있다는 거다. 그건 이번에 리뷰하는 유핏 퍼펙트 V-라인 마스크 팩의 제품 특성 때문에 품평에 추가해야할 항목이 있었던 거다. 그래서 품평에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할 생각이다. 하나는 일반화시킬 수 있는 항목, 그리고 일반화시킬 수 없는 항목.

일반화시킬 수 있는 품평 항목 (모든 마스크 팩에 적용시킬 수 있는 항목)
① 촉감
② 피부밀착력
③ 흡수력
④ 보습력

일반화시킬 수 없는 품평 항목 (모든 마스크 팩에 적용시킬 수 없는 항목)
① 편의성
② 선호도 


왜 일반화시킬 수 없는지는 품평을 읽어보면 알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사용감 테스트는 나를 제외하고 총 4명이서 했고, 사진은 내 친동생을 모델로 했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사용할 때의 사진들이 있긴 한데 얼굴이 나와서 코나 입 부분을 일일이 모자이크 처리하기 귀찮아 내 친동생을 모델로 한 거다. 아는 사람 알겠지만 내 친동생 잘 생겼다. ^^;

그리고 품평은 4명의 품평을 피드백 받은 후에 내가 사용해보고, 종합적으로 얘기하는 거니 한 사람의 품평이 아니라 총 5명의 품평이 녹아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총 5명이 했다는 거 사진 공개해야 믿을까? 나 허튼 소리 하는 사람 아니라는 거 아는 사람 많은데... 그래도 못 믿겠으면 얘기하길. 찍어놓은 사진 중에 하나만 골라서 모자이크 처리해서 올릴테니까.


유핏 퍼펙트 V-라인 쿨링 팩 플러스 & 히팅 팩 플러스


우선 제품부터 살펴봐야겠다. 쿨링 팩과 히팅 팩의 차이는 케이스에서부터 알 수 있다. 쿨링 팩파란 색이고 히팅 팩빨간 색이다.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둘의 차이는 쿨링 팩시원한 팩이고, 히팅 팩따뜻한 팩이다. 그 외의 설명은 똑같다. 그런데 하나는 시원하고 다른 하나는 따뜻하다면 분명 성분 차이는 있지 않을까 싶다.

 


성분을 비교해봤더니 눈으로 봐도 성분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전성분이라고 표기된 하위에 있는 게 제품에 함유된 성분들인데 쿨링 팩이 아래로 더 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내 스타일대로 하자면 어떤 성분이 서로 다른지 비교하고 그 성분이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해야 성이 풀리겠지만 시간이 없다. ^^; 오늘 오전부터 미팅 가야해서 적고 나가야 한다. 쩝... 그래서 아쉽다. ^^;


케이스 안에 팩은 7개 들어 있다. 하루에 하나 사용하는 거라고 한다면 일주일치가 된다. 그런데 유핏 사이트에서 보니 한달 코스로 2세트를 파는 거 보니 2일에 한 번 사용하는 제품인가 보다. 고로 한 세트가 2주일 코스용이란 얘기다. 참고로 한 세트는 35,000원인데 한달 코스용으로 2세트 파는 거는 65,000원으로 5,000원 저렴하다.


뒷면에는 제품 소개와 사용상 주의사항, 사용 방법이 한글과 영문으로 나와 있다. 다른 거는 빼고 주의사항만은 잘 살펴봐야할 듯. 주의사항에서 눈 주위를 피하여 사용하라는 게 있는데 왜 그런지는 궁금하다. 뭐 어차피 귀에 걸어 턱라인을 잡아주는 마스크 팩이기 때문에 눈에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만...


이 마스크 팩이 좀 특이한 게 이 점이다. 귀걸이형이라는 거. 보통 마스크 팩이라고 하면 얼굴에 덮는 걸 생각하기 쉬운데 이건 귀에 걸어서 턱을 감싸는 마스크 팩이란 거다. 그러면 마스크 팩이 아니라 조(jaw, 턱) 팩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 발음 이상하군. 조 팩. 조 팩. 음... 마스크 팩이라고 하는 게 낫겠다. ^^;


제품 아래 쪽에 특허, 디자인, 상표등록 명시되어 있다. 그래도 구분지어서 번호까지 다 기입한 거 보면 다 조회 가능한 듯. 가끔씩 보면 상표등록을 특허라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는데(업체 측에서 말고 마케팅 하는 업체나 홍보 대행사 아니면 멋 모르는 블로거들) 엄연히 다르다. 여기서 내가 눈여겨 보는 건 특허인데 어떤 상태인가 싶어서 조회를 해봤더니 둘 다 특허출원중이 아니라 특허등록된 상태다.

간혹 특허출원중인 것을 마치 특허등록된 양 얘기하는 경우도 있다. 업체 측에서는 이걸 교묘하게 번호만 남기고 나중에 그걸 지적하면 언제 내가 특허등록되어 있다고 했어? 특허출원중이라는 얘기야. 이렇게 얘기할 여지를 남겨두는 경우도 있으니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 검색해본 결과 둘 다 특허등록된 건 맞는데 이 제품에 맞는 특허는 제10-0938666호턱 전용 미용팩이다. 제10-0938666호턱과 목 전용 미용팩이고. 이 제품은 턱 전용 미용팩이라 특허 제10-0938666호 전문만 올린다.



근데 제품명이 퍼펙트 V-라인 쿨링 팩이 아니고 쿨링 팩 플러스다. 플러스가 붙은 거 보면 기존에 제품이 있었는데 업그레이드를 한 거라는 의미인 듯 싶어서 찾아봤더니 기존 제품이 있다. 그걸 업그레이드 해서 나와서 그랬던 듯. 나도 마스크 팩은 이따금씩 하지만 이렇게 턱 전용 마스크 팩은 처음 보는지라(방송에도 꽤 나왔던 듯 한데 나는 TV 잘 안 보니까 모른다. ^^;) 신기했다는... 여튼 제품에 대한 거는 이 정도로 하고 품평 들어간다.


촉감

 

 

우선 히팅 팩부터 열어봤다. 팩이 흰색인 줄 알았더니 살색이다. 내가 사용해봤던 팩이 대부분 흰색이라서 흰색일 꺼라는 생각을 했나 보다.

 

마스크 팩을 뺐는데도 에센스는 사진과 같이 남아 있다. 에센스는 충분히 들어있다는 얘기. 테스트한 이 중에 한 명은 2번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내가 사용해보니 그렇게 사용하기는 좀 애매한 양이 아닐까 싶다. 게다가 마스크 팩이 1회용으로 나온 것인지라 2번 사용하기는 그렇고 에센스를 그만큼 충분히 넣었다는 건 그래도 제품 만드는 입장에서 재료(?)를 아끼지 않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는...


마스크 팩에 에센스가 원래 적셔서 밀봉되기 때문에 이렇게 세워두면 마스크 팩에 있는 에센스가 중력의 법칙에 의해 내려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게 아래 쪽에 남은 거니까 마스크 팩을 빼기 전에 에센스를 마스크 팩에 좀 더 적신 뒤에 사용하는 게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거 고려하지 않고 그냥 마스크 팩만 빼도 에센스는 마스크 팩에 충분히 적셔져 있긴 하다.


아껴쓰려면 뭐 다시 사용해도 되겠지만 사실 내가 최근에 써본 팩이 1개당 15,000원이던데 그거에 비하면 이건 1/3 가격이니까 굳이 그렇게 해야할까 싶지만 몰라 여성들과 같은 경우는 워낙 이런 거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아껴쓰려고 할 지도 모르겠다. 내가 볼 때는 에센스 양을 조금 줄여도 충분하다고 본다. 좀 아깝다는 생각이... 뭐 다른 데 바르면 되긴 하겠지만.


화이트밸런스를 커스텀으로 설정해서 찍었기 때문에 색감이 조금은 진하게 나오긴 했지만 마스크 팩 색상은 살색이다. 마스크 팩은 접혀져 있어서 이걸 펼치는데 에센스가 많아서 펼칠 때 손에 에센스가 많이 묻는다. 그 정도로 에센스 양이 많은 편. 사진에 구멍은 귀걸이용이다. 귀에 거는 구멍이라는 뜻.

촉감은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괜찮았다는 평이고 나 또한 촉감이 나쁘지는 않았다. 나쁘지는 않았다는 게 좋다는 얘기냐? 나쁘다는 얘기냐?라고 물어보면 참 애매하지만 내가 마스크 팩을 사용 안 해 본 것도 아니고 다른 것들과 비교해서 나쁘지 않았다라고 얘기하는 거지 어떤 느낌을 좋다고 얘기해야 할까 싶다. 즉 촉감에서는 큰 문제 없었다는 거다. 무난했다는 뜻.


편의성


편의성은 앞의 품평 기준에서 언급했듯이 일반화시킬 수 없는 항목이다. 그러나 왜 이 항목이 들어갈 수 밖에 없었냐면 이 마스크 팩은 턱 전용 미용팩으로 귀에다가 걸어야 하기 때문. 테스터들 중에 어떤 누구도 귀에 거는 데에 대해 불편한 점은 전혀 없었다. 구멍이 세 개가 있어서 자기에 맞는 구멍에다가 걸어주면 된다.

한쪽 끝 구멍에서 반대쪽 끝 구멍까지 귀에 걸 수 있을 정도의 너비는 안 된다. 그래서 한쪽에 걸어두고 팩을 늘려서 반대쪽에 걸어줘야 하는데 재질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 늘어난다. 제품 케이스 표면에 보면 특수 고급 탄력원단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용해보니 재질은 좋은 거 같다. 느낌상 말이다. 그래서 내가 사용해본 팩으로 테스트해봤다.(참고로 위의 사진은 나임. 잘 생긴 내 동생 사진 아님. ^^;)


잘 늘어난다. 잘 늘어난다고 해서 늘어지기만 하는 건 아니다. 귀에 거는 정도라면 탄력 있게 늘어난다. 그래서 턱에서부터 귀에 건 부위까지 마치 붕대를 감은 마냥 잡아주는 느낌이다. 얼마나 늘어나나 싶어서 힘을 줘서 계속 늘려봤는데 어느 순간에는 탄력은 없어지고 주욱 늘어나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아무리 힘을 줘도. 게다가 찢어지지도 않고. 원단이 뭔지 모르겠지만 좋은 원단 같다.

원래 이 항목은 귀에 거는 데에 불편함이 있는지를 체크하는 항목인데 귀에 거는 데에 불편함은 전혀 없었다. 테스터들 모두. 다만 나는 어떤 게 느껴졌냐면 에센스가 많다 보니 귀에 걸 때 에센스가 떨어질까봐 조심스러웠다는 거. 그리고 사용해보면서 느낀 거지만 보통의 마스크 팩은 마스크 팩을 하고서 가만히 누워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내가 사용한 제품 중에 주로 사용하는 하유미 팩과 같은 하이드로겔 팩은 얼굴에 붙여놓고도 일상 생활을 할 수가 있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누워있는 게 당연히 좋다. 그런데 이 마스크 팩은 턱 전용 팩이고 게다가 귀에다가 걸 수 있어서 팩을 하면서도 다른 거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거. 그 점은 좋았던 점이다.


피부 밀착력


피부 밀착력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 탄력이 좋은 원단으로 귀에 걸어서 착 달라붙기는 하나 마스크 팩의 구조상 붙지 않는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사진에서 보듯이 턱 아래부분이랑 귀에 걸기 위해 구멍을 낸 부분이 그런 부분이다. 아무래도 귀에 걸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피부 밀착력이 어떻다는 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품평이 달라질 수 있을 듯 싶다.


흡수력


전반적으로 흡수력에 나쁘다는 품평은 없었다. 사실 이런 거를 객관적으로 어떻게 측정하지 않는다면 사용감에 대한 느낌만으로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지금까지 사용해봤던 제품들과 비교해서 확연하게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은 괜찮다, 나쁘지 않다 정도로 밖에 얘기할 수 없을 듯 싶다. 전반적인 평이 흡수가 빨리 된다. 잘 된다. 다른 제품과 비슷하다로 나쁘다는 품평은 없었다.

다만 테스터 중에서 팩을 떼어낸 후에 휴지로 문질러보고 잔여액이 묻어나오지 않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팩을 붙여놓고 있는 시간의 1/2 정도 되는 거 같다고 하는 얘기는 있었다. 그런데 나는 측정해보지 않아서 그렇다더라는 얘기만 전한다. ^^;


보습력

보습력에서 가장 많았던 평은 오래 지속되는 거 같다는 거. 근데 이것도 사실 주관적인 품평인지라 오래 지속되는 게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알 수가 없으니. 한 테스터만 보습력은 좀 떨어지는 거 같은 기분이 든다고 평했다. 기분이 든다는 건 또 뭐야? 그래서 주관적인 품평은 이런 문제가 있다는 걸 잘 알고 봐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기분이 들었다는 걸 두고 누가 뭐라고 할 거냐고.

그래서 기준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이전에 품평할 때도 언급했듯이 말이다. 개인적으로 느껴보기에는 내가 다른 제품 사용할 때 보습력을 염두에 두고 시간을 측정하거나 테스트를 해본 것도 아니어서 다른 제품 사용할 때와 큰 차이가 없으면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엄밀하게 얘기하면 잘 모르겠다가 정답 아닐까 싶다는... 

단, 정말 싸구려 마스크 팩과 비교하진 말아야 한다. 싸구려 마스크 팩은 에센스 양도 적고 금방 마르고, 보습력도 오래 유지 못하니까. 적어도 이 제품이 그런 제품은 아니다.


선호도


선호도라는 건 같은 기능인데 두 가지 제품이 있다. 쿨링 팩과 히팅 팩. 둘 중 어느 것이 더 나은가 하는 거를 품평하는 거다. 그래서 이 또한 일반화시킬 수 있는 항목은 아니다. 지배적으로 히팅 팩보다는 쿨링 팩이 나았다는 품평이다. 사용 방법에 팩을 부착하고 있는 시간이 30~40분이라고 되어 있는데 30분을 못 채우는 테스터들도 있었다.

그래서 내가 직접 해봤는데 히팅 팩은 확실히 시간이 지날수록 후끈해지는 걸 느꼈다. 신기하지~ 그렇다고 해서 막 뜨겁고 그런 건 아니고 처음에는 좀 따가운 느낌? 뭐 남자들 면도하고 스킨 바르는 느낌처럼 말이다. 그런 느낌이 들다가 10분 정도 되니까 파스를 붙인 거 처럼 후끈해진다. 20분 정도 되니까 좀 더 후끈해지고. 참고로 나는 40분 정도 부착하고 있었다.

그리고 히팅 팩을 제거한 다음에도 후끈거림은 남아 있다. 아마 이런 후끈거림으로 인해 다른 느낌도 조금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거 후에도 손으로 마스크 팩 부착한 부위를 감싸면 손과 얼굴이 접촉한 부위는 후끈해진다. 신기하네... 뭘 넣은 거야? ^^; 그렇다고 그게 오래 가고 그렇지는 않는데 그렇더라는 거. 아마 이런 거 때문에 쿨링 팩이 낫다고 하는 모양이다.

나는 유일하게 다른 이들과 다른 품평이 선호도다. 나는 쿨링 팩보다는 히팅 팩이 낫던데. 왜냐면 쿨링 팩은 시원하다 못해 간지럽다? 뭐 그렇고 히팅 팩은 후끈거리는 건 있지만 난 충분히 견딜 만한 수준이고 그렇게 강렬해도 난 그런 걸 오히려 더 좋아하니까. 고로 히팅 팩은 사용전에 한 번 테스트해보는 게 좋을 듯.(할 수 있다면 말이다.) 나 외에는 모두 히팅 팩보다 쿨링 팩이 낫다고 했다.

+
이 제품은 주름기능성 화장품이라고 되어 있는데 며칠 정도의 테스트 만으로는 그 효과에 대해서 육안으로 확인을 할 수가 없었다. 사실 의료 시술이 아닌 이상 즉흥적인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꾸준히 사용했을 때를 봐야 하지만 품평을 하는 기간으로는 불가능한 지라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품평에서 모두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