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영화

더 씽: 남극을 배경으로 한 외계인 영화, B급 영화다


나의 3,085번째 영화. 평점 나쁘지 않아서 봤는데 음 B급 영화다. 스토리 진부하고 볼 거리 별로 없다. 처음에는 그래도 빠른 진행에 오 잘 하면 재밌겠네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역시 스토리가 받쳐주지 못하니까 별로네. 그래서 6점 줄라다가 최근에 영화관에서 본 <맨 인 블랙 3>이 6점인데 그거보다 못하다고 생각해서 5점 준다. 어차피 내가 평점 매기기 애매하다 싶으면 다 6점인데... 네티즌 평점은 왜 그리 높은 건지 모르겠네...


조엘 에저튼


어디서 많이 본 배우 하나 등장해주신다. <워리어>에서 형 역으로 나왔던 조엘 에저튼.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처음 본 배우인데 시원시원하게 생겨서 매력적이다. 특히 눈이 참 크다. <데스티네이션 3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에 주연이었다는데 나는 그런 류의 영화를 그리 선호하는 편이 아닌지라 보지를 않아서 모르겠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