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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품

데빌 메이 크라이 5: 내가 즐겨했던 유일한 게임의 최신작


난 게임 잘 안 한다. 하면 끝장을 봐야되서 안 한다. 그러나 꽂히면 한다. ^^; 그런 내가 즐겨했던 게임이 있다. 후배 녀석이 하는 걸 보고 그래픽이 너무 멋지고 싸우는 장면이 너무 멋져서 하게 된 게임. 바로 <데빌 메이 크라이 4>였다. <데빌 메이 크라이 4>를 하면서 끝판을 넘기려고 중간마다 세이브해가면서 며칠을 했는지 모르겠다.

첨에는 하루에 Mission 하나씩 끝낸다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는 하다보니 계속 하게 되더라는... 겨우 끝판을 넘기고 나서야 허무한 마음에 지우고 말았는데 그 게임의 최신작이 발매될 모양이다. 조만간이 아니라 내년 1월에. ^^; 동영상 보니 역시 내가 반할 만한 게임 맞다. 그래픽 멋지고 싸우는 장면 또한 멋지다. 아~ 내년에 아마 이 게임에 또 심취하지 않을까 싶다는... 아래 동영상을 봐라. 반할 만 하지 않나? 게임 캐릭터지만 단테! 넘 멋지다.



이 동영상이 공식 데뷔를 알리는 예고편이다.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흰 머리는 어디가고 검정색 머리에 많이 거칠어졌다. <데빌 메이 크라이 4>에서는 미소년 이미지도 있었는데...



이 외에도 유투브에서 Devil May Cry 5로 검색하면 추가적인 영상들을 더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