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긁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누가 긁었지? 나 아닌데... 내가 운전 미숙으로 긁은 거라면 내가 알지. 도대체 누가 긁었냔 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살짝 스친 흔적이긴 한데 일부가 까졌다. 뭐 내가 추천하는 보성공업사(이것도 포스팅 옮겨둬야겠다. T.T)에 가면 뭐 얼마 안 한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언제 어디서 누가 긁었는지 모르겠다는 거다.
불현듯 드는 생각은 요즈음 차 끌고 다니면서 발렛 파킹 많이 하는데 발렛 파킹하다가 긁은 거 아닌가 싶다는... 편하게 주차한다고 돈까지 주는데 긁어놓는 경우가 생기면? 오래 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 없던 긁힘이 보이길래 발렛 파킹한 사람 찾아오라고 해서 난리 법석을 떤 적이 있었는데 오리발 내민다. CCTV도 없어 물증 확보가 안 되니 참... 발렛 파킹 앞으로 가급적 맡기지 말아야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