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3 샀다고 이러는 거 아니다.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이런 기능 있을 거다. 다만 내가 갤럭시 S3를 들고 있고 사용하다 보니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기능 이용하다가 사진 찍어서 올리는 것일 뿐. 아이폰 3GS 사용하고 있을 때도 블루투스 안 해본 거 아니지만 파일 전송은 안 해봤거덩~ 다른 스마트폰보다 갤럭시 S3가 더 낫다 뭐 그런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이 기능이 대단히 특별한 기능이라는 것도 아니다. 괜히 딴지 걸지 마셈~
아이폰이 어떻니, 삼성이 어떻니 내 관심사 아니다. 나는 제품 좋으면 쓴다. 그래서 다른 이들이 애플 맥북 에어를 사용할 때도 나는 삼성 시리즈 9 샀다. 가격 대비 성능 좋고 디자인 맘에 드니 굳이 많은 이들이 사용해서 이제는 차별화도 없는 애플 맥북 에어 사지 않았거덩~ 난 IT 블로거 아니라니까~ 난 관심사가 다양해서 IT 쪽은 그냥 그 쪽에만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적어대는 걸로 충분하다고. 여튼 블루투스로 파일 전송 처음 해봐서 적는 거다. ^^;
내 갤럭시 S3에서 사용하는 뮤직 어플은 뮤직 플레이어
내 갤럭시 S3는 LG U+ LTE다. 아마 내가 음악 들을 때 사용하는 어플인 '뮤직 플레이어'는 처음에 개통할 때부터 깔려 있던 어플이다. LG에서 만들었는지 아니면 삼성에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어플 배치를 보면 LG인 거 같기도 하고 삼성 같기도 하고. 몰라~(덧글을 보니 삼성에서 만든 거란다.) 여튼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자주 듣는 게 아니지만 어플 나쁘지 않다. 가사도 나오고~
난 이런 경우 다른 어플 잘 안 쓴다. 난 쓰는 거 불편함 없으면 그냥 그대로 이용하는 식이라... 뭐 폰 꾸미기 이런 거 귀찮아. 윈도우즈 초기 시절에 윈도우즈 깔고 나면 맨날 테마 바꾸고 그랬던 거 생각나~ 귀찮아~ 나이 들어봐~ ^^; 다른 거 좋다고 해도 난 귀에 안 들어와~ 왜? 음악 플레이어는 내 관심사 밖이거든~
블루투스로 파일 전송
블루투스로 파일 전송하려면 당연히 송수신 디바이스에 블루투스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블루투스 활성화 시켜두면 가까운 거리에 블루투스로 송수신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찾아서 목록에 뜬다. 그런데 그렇게 목록에 뜬 상대편 디바이스 눌러봐야 어떠한 액션을 할 수가 없다. 송수신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기 목록에서 어떻게 해봤자 파일 전송이 안 된다는 거다.
뮤직 플레이어에서 트랙 목록 중에 전송하고자 하는 강남 스타일을 누르고 있으니까 이렇게 화면이 뜬다.(안다. 갤럭시 S3 캡쳐 어떻게 하는건지 안다고~! 근데 그냥 DSLR로 찍었다. ^^;) 여기에 음악 공유가 있는데 그걸 클릭한다.
그럼 이렇게 어떻게 공유할 건지가 뜬다. 그룹 캐스트, 문자, 블루투스, 이메일, 카톡, Wi-fi Direct가 있다. 그룹 캐스트는 삼성에서 만든 어플인 듯 한데 몰라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는... ^^; 여튼 블루투스를 클릭한다.
그러면 이렇게 블루투스를 통해 전송한 파일을 받게 된다. 근데 생각보다 좀 느리다. 내 강남 스타일 MP3 파일이 8.51MB인데 블루투스로 전송해보니 몇 초는 걸렸던 듯. 빠를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느리게 전송되더라는...
블루투스 4.0 전송 속도
아이폰이 어떻니, 삼성이 어떻니 내 관심사 아니다. 나는 제품 좋으면 쓴다. 그래서 다른 이들이 애플 맥북 에어를 사용할 때도 나는 삼성 시리즈 9 샀다. 가격 대비 성능 좋고 디자인 맘에 드니 굳이 많은 이들이 사용해서 이제는 차별화도 없는 애플 맥북 에어 사지 않았거덩~ 난 IT 블로거 아니라니까~ 난 관심사가 다양해서 IT 쪽은 그냥 그 쪽에만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적어대는 걸로 충분하다고. 여튼 블루투스로 파일 전송 처음 해봐서 적는 거다. ^^;
Situation
직원이 내 갤럭시 S3에 있는 '강남 스타일' 음악 파일을 공유해달란다. 그래서 이메일로 준다고 그랬더니 이메일로 받으면 다시 자신의 갤럭시 노트로 넣어야하니 귀찮으니까 블루투스로 전송해달라고 하는 거다. 음... 역시 신세대는...
직원이 내 갤럭시 S3에 있는 '강남 스타일' 음악 파일을 공유해달란다. 그래서 이메일로 준다고 그랬더니 이메일로 받으면 다시 자신의 갤럭시 노트로 넣어야하니 귀찮으니까 블루투스로 전송해달라고 하는 거다. 음... 역시 신세대는...
내 갤럭시 S3에서 사용하는 뮤직 어플은 뮤직 플레이어
내 갤럭시 S3는 LG U+ LTE다. 아마 내가 음악 들을 때 사용하는 어플인 '뮤직 플레이어'는 처음에 개통할 때부터 깔려 있던 어플이다. LG에서 만들었는지 아니면 삼성에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어플 배치를 보면 LG인 거 같기도 하고 삼성 같기도 하고. 몰라~(덧글을 보니 삼성에서 만든 거란다.) 여튼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자주 듣는 게 아니지만 어플 나쁘지 않다. 가사도 나오고~
난 이런 경우 다른 어플 잘 안 쓴다. 난 쓰는 거 불편함 없으면 그냥 그대로 이용하는 식이라... 뭐 폰 꾸미기 이런 거 귀찮아. 윈도우즈 초기 시절에 윈도우즈 깔고 나면 맨날 테마 바꾸고 그랬던 거 생각나~ 귀찮아~ 나이 들어봐~ ^^; 다른 거 좋다고 해도 난 귀에 안 들어와~ 왜? 음악 플레이어는 내 관심사 밖이거든~
블루투스로 파일 전송
블루투스로 파일 전송하려면 당연히 송수신 디바이스에 블루투스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블루투스 활성화 시켜두면 가까운 거리에 블루투스로 송수신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찾아서 목록에 뜬다. 그런데 그렇게 목록에 뜬 상대편 디바이스 눌러봐야 어떠한 액션을 할 수가 없다. 송수신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기 목록에서 어떻게 해봤자 파일 전송이 안 된다는 거다.
뮤직 플레이어에서 트랙 목록 중에 전송하고자 하는 강남 스타일을 누르고 있으니까 이렇게 화면이 뜬다.(안다. 갤럭시 S3 캡쳐 어떻게 하는건지 안다고~! 근데 그냥 DSLR로 찍었다. ^^;) 여기에 음악 공유가 있는데 그걸 클릭한다.
그럼 이렇게 어떻게 공유할 건지가 뜬다. 그룹 캐스트, 문자, 블루투스, 이메일, 카톡, Wi-fi Direct가 있다. 그룹 캐스트는 삼성에서 만든 어플인 듯 한데 몰라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는... ^^; 여튼 블루투스를 클릭한다.
그럼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기기가 뜬다. your-ada2028b9a는 내 갤럭시 S3다. 내 갤럭시 S3는 상대편 스마트폰에 SHV-E210L(96**)로 뜬다. 괄호 안에 있는 숫자는 핸드폰 번호 뒷자리인 듯. 전송할 디바이스인 SHV-E160K(05**)를 클릭한다.
그러면 이렇게 블루투스를 통해 전송한 파일을 받게 된다. 근데 생각보다 좀 느리다. 내 강남 스타일 MP3 파일이 8.51MB인데 블루투스로 전송해보니 몇 초는 걸렸던 듯. 빠를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느리게 전송되더라는...
블루투스 4.0 전송 속도
송신한 갤럭시 S3에는 블루투스 4.0이 적용되었고, 수신한 갤럭시 노트에는 블루투스 3.0+HS(High Speed)가 적용되었다. 블루투스 4.0은 24Mbps지만 블루투스 3.0+HS는 최대 24Mbps다. 24Mbps(mage bit per second)라... 1bit가 8byte니까 8로 나누면 3MB/s(=24Mbps) 정도 된다는 소리네. 그러면 3초에 파일 전송이 끝났어야 했는데 블루투스 3.0+HS는 최대가 24Mbps니까 최대치로 안 나와서 더 걸렸던 듯. 블루투스 기술도 많이 빨라졌네. 초창기 때는 1Mbps였는데... 관심이 그닥 없다보니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기술은 날로 발전하는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