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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굉장히 집중력을 요한다.
꼭 그렇지 않아도 나중에 내용 이해는 되지만.
이렇게 산만한 영화는 처음인 듯 하다.
뭐랄까 꼭 기법처럼 보이려고 어거지로 노력했다고나 할까?
과거, 현재, 미래. 시점이 4개 정도 되는 듯 하다.
뭐가 먼저인지 나중에 보면 알게 되긴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사람이 죽고 나서 빠지는 몸무게로
영혼의 무게라고 하는 사실을 이 영화를 통해 알게 되었다.
숀 펜의 연기력은 역시나고, 나오미 왓츠는 역시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