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거 괜찮다. 여자친구랑 여행 가서 뭔가 이벤트 하려고 하면 촛불 이벤트 이런 거 많이 하잖아. 그런 거와 같은 분위기 낼 수 있다는 거. 가족끼리 캠핑 갔을 때 분위기 연출하기도 좋고. 친구들끼리 생일 파티할 때 켜둬도 좋을 거 같고. 내가 여친 있었다면 이거 바로 구매했다. 혹시라도 나중에 필요할 때 있을 듯 싶어서 끄적거려둔다. 나중에 그거 뭐더라 생각날 거 같아서리.
필립스 이매지오 LED 캔들라이트
산 사람들 리뷰보니까 어~ 상당히 이쁘다. 불빛이 은은하게 나는게 말이다. 게다가 촛불처럼 불빛이 흔들리고 말이다. 10시간 충전하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괜찮네. 켜두고 잔다해도 이틀 정도는 쓴다는 거 아냐. 게다가 촛불을 켜고 끄는 게 그냥 눕혔다 세우면 되니까 간편하고 말이다. 3개가 한 세트던데 6개 정도 있으면 어떤 경우에라도 분위기 내는 데에 부족함이 없을 듯 싶다. 뭐 연인들 촛불 이벤트 한 번 할 가격에 이거 사두면 여행 다닐 때도 이용할 수 있고 훨씬 더 좋을 듯.
필립스 이매지오 LED 티라이트
근데 찾아보니까 좀 더 작은 것도 있다. 이건 제품명이 티라이트다. 이건 6개가 한 세트다. 이게 딱이네. LED 캔들라이트는 집에서 분위기 내기 좋고, LED 티라이트는 집이 아닌 다른 데 갈 때 들고 다니기 좋을 듯 싶다. 이것도 동작 센서가 있어서 눕혔다 세우면 불이 켜지고 꺼진다는. 참 잘 만들었네.
필립스 이매지오 미니캔들
이건 낱개로 파는 건데 낱개로 팔다보니 충전할 수가 없어서 버튼을 눌러야 불이 켜진다. 이건 조금 불편할 듯. 이거 살 바에는 그냥 위에 충전기까지 주는 6개가 낫겠다. 국내 쇼핑몰에 보니까 캔들은 담는 컵(?)이 다 원형이던데 외국에는 이렇게 네모난 컵도 있다. 그래도 원형이 나은 듯. 이건 건전지 넣어서 사용해야 되는데 두 개 들어간다.
괜찮네. 언젠가 살 듯 싶다. 그래서 기록해두는 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