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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MB의 추억'이란 영화 평점 봐라. 이렇게 극단적인 평점은 처음인 듯


10월 18일 개봉한 다큐멘터리다. <맥코리아>와 더불어 현 정부를 비판하는 두 개의 다큐멘터리가 개봉되었는데 <맥코리아>는 내가 알고 있었지만 <MB의 추억>이란 다큐멘터리는 오늘에서야 알았다. 개봉영화 정보에 없었거덩. 근데 이거 평점들 보니까 정말 웃긴다.

#1 평점 첫페이지


#2 두번째 페이지


#3 세번째 페이지


#4 네번째 페이지


#5 다섯번째 페이지


어떻게 된 게 평점이 2점에서 8점은 볼 수가 없냐? 세상에 네티즌 평점이 이렇게 극과 극을 달리는 경우는 첨 본 거 같다. 내가 볼 때는 다 보지도 않고 평점 준 거 같은데 현정부에 대한 반감이 크다 보니 보지도 않고 10점 준 사람들이 늘어나자 알바생들 시켜서 1점 줘서 평점 떨어뜨린 게 아닌 듯하다. 그래서 마지막 페이지부터 평점을 봤다.

#1 맨 마지막 페이지

#2 끝에서 두번째 페이지

#3 끝에서 세번째 페이지

#4 끝에서 네번째 페이지

#5 끝에서 다섯번째 페이지

 

ㅋㅋ 역시. 10점이 압도적이다. 참... 정말 현정부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1점을 준 건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볼 때는 알바생들이 많은 듯 싶다. 내 뜻과 같지 않다 하여 무조건 알바생이라고 할 순 없지만 말이다. 반성하지는 않고 어떻게서든 돈만 챙겨서 빠져나가려는 거 보면 누가 지었는지 모르지만 쥐새끼라는 별명이 참 잘 어울린다.


예고편

 



나는 진심으로 니가 잘못되기를 바란다. 죽기 전에 뼈저리게 내가 잘못했구나를 느끼면서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결코 너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뇌를 갖고 있지 않아~


<맥코리아>



<맥코리아>는 만든 사람의 성의를 봐서 영화관에서 돈 주고 봐야겠다. 오락 영화도 돈 주고 보는데 이런 다큐멘터리 돈 주고 못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