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미팅이 있는 날이면 보통 절친 희원이한테 연락하곤 한다. 6시 정도에 대부분의 미팅이 다 끝나는데 그 때가 되면 차가 많이 막혀서 돌아오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밥 먹고 당구나 한 게임 치자고 절친한테 연락하는 거다. 그렇게 하면 9~10시 사이에 일산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그 때는 안 막혀서 빨리 올 수 있고. 지난 주 목요일이 그랬다. 간만에 절친네 집에 가서 짜장면 시켜 먹고, 당구나 한 게임 치러 가자해서 나서는데 지 차에서 뭔가를 꺼내서 주는 거다.
근데 안에 보니까 행운의 황금지폐란다. 진짜 금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금이라 해도 얼마 되지 않는. ^^; 쩝. 행운의 2달러도 두 개씩 있다고~. 부적도 아니고 말이야. 그래도 절친이 준 거니 잘 보관해야겠지만 백화점 상품권인지 알고 좋다 말았네. 쩝. ^^;
새해 선물이란다. 건네주는 걸 보니까 나는 또 백화점 상품권인 줄 알았다.
근데 안에 보니까 행운의 황금지폐란다. 진짜 금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금이라 해도 얼마 되지 않는. ^^; 쩝. 행운의 2달러도 두 개씩 있다고~. 부적도 아니고 말이야. 그래도 절친이 준 거니 잘 보관해야겠지만 백화점 상품권인지 알고 좋다 말았네.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