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영화

[신작 미리보기] 일곱번째 아들: 내년 초에 개봉하는 볼 만한 판타지


이건 내년에 개봉하는데 예고편은 벌써 올라와 있다. 개인적으로 판타지물을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이건 볼 만하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아마도 개봉일을 내년으로 잡은 거는 연말에 개봉하는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가 연말에 극장가를 휩쓸지 않을까 싶은 우려 때문 아닐까 싶다. 정면승부는 피하겠다는 얘기겠지. 근데 예고편 보면 재밌을 거 같애~ 선의 측에는 제프 브리지스가, 악의 측에는 줄리앤 무어가 주연을 맡았다.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배우 킷 하링턴(존 스노우 역으로 분했던), 최근 <맨 오브 스틸>에 나오긴 했지만 자신의 매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던 안체 트라우도 나온다. 소설이 원작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