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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작 미리보기] 폼페이: 괜찮은 B급 영화가 아닐까 싶다는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소멸한 도시인 폼페이를 다룬 영화 <폼페이>가 내년 2월에 개봉한다. <폼페이>는 화산 폭발 당시의 상황에 스토리를 가미하여 만든 듯. 주연으로는 <왕좌의 게임>에서 스타크 가의 사생아인 존 스노우 역의 킷 하링턴이 맡았고, <매트릭스>의 캐리 앤 모스도 나온다. 감독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맡았던 존 W.S. 앤더슨인데, 그의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 괜찮은 B급 영화들(<이벤트 호라이즌>, <팬도럼> 등)인지라 <폼페이>도 괜찮은 B급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는. 크게 기대할 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그냥 볼 만한 영화 정도로.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