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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밤의 여왕: 나에겐 여신인 김민정의 매력만 물씬 풍기는 영화


나의 3,296번째 영화. 개봉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현재 극장 개봉중인데 한국영화가 토렌토에 검색되는 경우는 정말 드문데 <밤의 여왕>은 뜨더라고. 신기. 이런 경우 드문데... 여튼 <밤의 여왕>은 나에게는 여신급에 해당하는 김민정(정말 이쁘지 않나? 스캔들도 없고 자기 관리 철저한 거 같다. 연예인들 중에서 유일하게 다른 연예인들과 같이 난잡한 연예인이 아니라고 믿고 싶은 그녀다.)이 나오는 영화라서 그런지 김민정의 매력만 물씬 느낄 수 있었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김민정도 나이가 32이나 되는데 여전히 20대처럼 보이는 듯. 얘는 누구랑 결혼할라나? 정말 궁금하다. 개인 평점은 7점. 연인들이 보기 적당한 로맨틱 코미디.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