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도 디자인하는 사람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는 지는 모르겠다. 독일 명품 시스템 가구인 인터립케의 경우에는 그렇던데. 이번에 산 제품은 연필꽂이다. 제품명에 DOKUMENT가 붙은 이케아 제품은 철을 이용해서 만든 제품인 듯 싶다. DOKUMENT라고 하면 Document를 뜻하는 거 같으니 서류 넓게는 사무 관련 용품들 중에서 철로 구현 가능한 제품을 만든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한 듯.
기존에 사용하던 연필꽂이. 때가 묻어서 그렇지 이것보다는 훨씬 튼튼한 거다. 이케아 연필꽂이랑은 비교가 안 된다는. 그리고 무겁다. 던지면 무기가 될 정도. 어디서 산지 기억이 가물가물. 일룸? 까사미아? 당시에 일룸 책상이랑 의자, 책장 사던 때에 구매한 거라서리. 이거 몇 년 사용했더라? 한 10년 정도 된 거 같네. 그런데 이번에 버린다. 그래도 10년 정도 사용했으면 많이 사용했네 그랴.
디자인은 최근에 산 이케아 휴지통 DOKUMENT Wastepaper Basket와 똑같다. 단지 크기만 작을 뿐.
측면에 동그란 원이 볼록하게 나온 것도 똑같네. 휴지통은 세 개더만 연필꽂이는 두 개.
나는 뭐 필기구는 안 산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 지나가다가 기념품으로 주는 거 모아서 사용하곤 하고 대부분 컴퓨터에 문서로 작성하는 편이다. 기획할 때나 A4 용지에 끄적끄적하면서 사용하니까 그리 많이 사용하지도 않고. 그래서 필기구가 별로 없다. ^^;
기존에 사용하던 연필꽂이. 때가 묻어서 그렇지 이것보다는 훨씬 튼튼한 거다. 이케아 연필꽂이랑은 비교가 안 된다는. 그리고 무겁다. 던지면 무기가 될 정도. 어디서 산지 기억이 가물가물. 일룸? 까사미아? 당시에 일룸 책상이랑 의자, 책장 사던 때에 구매한 거라서리. 이거 몇 년 사용했더라? 한 10년 정도 된 거 같네. 그런데 이번에 버린다. 그래도 10년 정도 사용했으면 많이 사용했네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