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제품

이케아 서류정리함 KASSETT Home Archive: 내가 생각했던 거랑 다르네(801.677.36)

난 이케아 KASSETT CD Box 보다 높이는 낮고 너비는 넓은 박스가 필요해서 이거 샀는데 잘못샀다. 이거 위로 뚜껑 열리는 게 아니라 옆에서 열린다. 뭐 서류 정리할 때는 이렇게 되야 맞겠지만 서류 정리할 때 사용하는 파일과 같은 건 별도로 샀거든. 이건 그런 용도가 아니라 나름 생각해둔 게 있어서 샀는데 다른 용도로 활용해야할 듯. 그렇다고 해서 버리거나 전혀 사용할 데가 없는 건 아니지만 단지 내 생각과는 좀 다르다는 거.


이런 식으로 나온 제품들은 다 KASSETT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디자이너 이름인지 아니면 이런 제품 시리즈의 시리즈명인지 모르겠다.


내가 사용할 거라 블랙을 샀다. 난 화이트보다 블랙이 좋아~ 화이트는 쉽게 때가 타서 말이지.


뚜껑이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옆면을 열고 닫는다.


그리고 내가 산 제품은 네임택 넣는 곳이 아래쪽으로 되어 있다. 이거 삐꾸네. 쩝.


그래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인덱스 종이가 들어 있어 서류 찾기는 좀 쉽게 되어 있더라. 근데 난 이런 용도로 산 게 아니라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