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커리지 패딩 자켓과 함께 소니 A7 바디 정품 등록하고 받은 정품 배터리와 충전기다. 충전기랑 배터리는 조그만데 박스만 크다.
개봉하면 정품 배터리(리튬 이온 배터리)가 보인다. 소니 A7에 넣어봤더니 배터리 22% 정도 있더라.
안에 충전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슬라이딩하듯 밀어 넣어서 충전한다. 소니 A7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배터리 정말 빨리 닳는다. 아직 들고 나가서 사용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여행 가서 사용하려면 배터리 2개 가지고는 모자랄 듯 싶다.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그 정도로 빨리 닳는다. 일단 2개니까 이용해보고 모자란다 싶으면 하나는 구매할 생각이다. 근데 충전시간은 250분? 헐~ 이거 뭐 충전한 만큼만 사용하네. 캐논 7D의 경우에는 하루종일 많이 찍어도 배터리 여유 있는데 말이다. 일단 조만간 들고 나가서 맘껏 사용해봐야할 듯 싶다. 어느 정도 사용 가능한지 말이다. 내가 평소에 사진 찍는 정도로 사용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