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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원 챈스: 폴 포츠의 감동 실화를 영화화


나이 3,348번째 영화. 이제는 누구나 다 잘 아는 폴 포츠의 삶을 영화로 만든 거다. 어렸을 적부터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하면서 명성을 얻기까지. 벌써 7년이나 되었네. 브리튼즈 갓 탤런트 예선에 나온 게 말이다. 참 세월 빠르다. 브리튼즈 갓 탤런트 예선에 나왔던 영상을 봤을 때는 정말 감동적이었다. 그 때 보고 나서 블로그에 적은 글도 있고 말이다.


핸드폰 판매원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하기 전에 <원 챈스>에 보니 베니스 음악학교에서는 자신의 우상인 루치아노 파바로티 앞에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었더라고. 물론 자신감 부족으로 그 기회가 오히려 독이 되었지만 말이다. 재미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브리튼즈 갓 탤런트 예선 동영상을 처음 봤을 때만큼의 감동은 없더라는. 개인 평점 7점 준다.


브리튼즈 갓 탤런트 예선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