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묵었던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에서 카젤라 공원까지는 26km로 25분 정도의 이동거리다. 그리 멀지는 않았던.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라고 하면 뭐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곳이겠지만 6성급 리조트다. 이에 대해서는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두번째 편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사파리 어드벤처(Safari Adventure)
카젤라 파크 내에서 워킹 위드 라이언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는 사파리 어드벤처(Safari Adventure)라는 데다. 이런 사파리 어드벤처는 전세계에 세군데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모리셔스 카젤라 파크에 있다니 모리셔스에 가면 한 번 꼭 이용해볼 만한 즐길거리가 아닌가 한다.
나중에 워킹 위드 라이언 체험하고 난 다음에 기념품 샵에 가보면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사파리 팀이랑 사자들이랑 사진들이 벽에 있는데, 사파리 팀 사진 중간에 보면 Graeme Bristow랑 Julie Bristow 부부가 있다. 이 부부가 바로 이 사파리 어드벤처를 이끌고 있는 부부인데, 원래 3세대 야생동물 전문가이자 컨설턴트였는데 2007년에 모리셔스로 와서 사파리 어드벤처를 만들었고, 메딘 그룹(Medine Group)과 파트너십으로 사파리 어드벤처를 카젤라 파크에 운영하고 있다. 사진 속에 있는 Bristow 부부 아래에 있는 두 사람이 아들과 며느리라고. 보니까 며느리는 기념품샵에서 봤고, 아들은 지나가다 봤고, 아버지는 기념품샵 옆에 있는 사무실에서 봤고, 엄마만 못 봤네 그려.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이동
카젤라 파크에 도착. 주차장에 우리가 타고 온 18인승 차를 세워두고 카젤라 파크 내에서 타고 다니는 버스로 옮겨 타야 한다.
여기가 버스 정류장이다. 보면 Big Cats Departure라고 적혀 있다. 워킹 위드 라이언이라고 명명하긴 했지만 이건 프로그램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카젤라 파크 안내서를 보면 Big Cats라고 되어 있다.
버스는 이런 식으로 생겼다. 뭐 그리 오래 타고 가지는 않는다.
그리고 여기서 집결. 이 친구 이름 기억 안 난다. 내가 그랬지. 난 남자 관심 없다고. 여자 이름은 잘 기억해. 근데 남자 이름은 잘 기억 안 나심. 그러나 이 친구 정말 재밌는 친구다. 이에 대해서는 이 글 말미에 적도록 하겠다. 딱 보면 미국인 같은데 모리셔스인이다.
워킹 위드 라이언 주의사항
보통 번지 점프나 그런 거 할 때도 뭐 적잖아. 그걸 적은 건지 아님 팸투어 온 사람들 인원 체크하려고 적은 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확대해서 글을 좀 읽어보니 안전 사고에 대한 안내 사항이고 이를 인지했다 뭐 그런 거에 대해서 사인하는 거다. 아무리 길들여진 사자라고 해도 밀림의 왕 아닌가. 혹시라도 모를 일 때문에 이런 거에 사인하는 듯. 근데 아직까지 사고 난 적 없단다. 걱정하지 마라.
라이프 스틱이다. 그냥 나무 막대기인데, 사자와 함께 걸을 때 꼭 들고 다녀야 된다고 한다. 사자를 길들일 때 이 막대기를 이용해서 길들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이 막대기를 든 사람들은 건드리면 안 된다는 걸 사자가 인지하는 듯. 그 외의 여러 주의 사항이 있다. 기억을 더듬어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두 손으로 사진 찍는다고 몸에 막대기 걸쳐두고 찍지 말란 소리다.
그러다 막대기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하면 안 되니까 항상 손에 쥐고 다녀란 얘기.
② 사자의 시선보다 아래 위치하도록 자세 낮추지 마라.
③ 사자 앞에서 소리 치거나 뛰지 마라.
④ 선글라스 끼지 마라.
눈을 봐야 사람인 줄 아는데 선글라스를 끼면 모른단다.
주의사항은 지켜라. 괜히 안 지켰다가 나중에 험한 꼴 당해봤자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겁먹을 거 같아서 얘기하자면, 워킹 위드 라이언 프로그램 하는 도중에 카젤라 파크 측의 여러 사람들이 함께 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 쫄지 마셈.
내가 만난 두 마리의 사자, 짐보와 마타타
자. 입장한다. 이 친구 설명 참 재밌게 잘 해준다. 농담도 잘 하고 말이다. 그리고 워킹 위드 라이언할 때, 이 친구보다 앞서 나가면 안 된다. 항상 이 친구보다는 뒤에 있어야 한다는.
이윽고 사자 두 마리가 나온다. 앞에 있는 황사자는 1살짜리 짐보(Zimbo), 뒤에 있는 백사자는 2살짜리 마타타(Matata)다. 마타타란 뜻은 사고뭉치란 뜻이다. 트러블메이커(troublemaker). 일화를 소개하자면, 분명 사자를 모리셔스로 들여올 때 백사자였는데 실제로 보니 백사자가 아니었다는 것. 나중에 알고보니 지가 싼 똥 가지고 장난 쳐서 온 몸에 똥칠해서 그랬다는 거다. 씻겨보니 백사자였다는. 여튼 이 마타타란 녀석은 사고뭉치란다.
1살짜리 짐보. 착하다. 조용하고. 짐보는 모리셔스에서 2013년 11월 4일 태어난 수사자다. 근데 쌍둥이라는. 오~ 짐보랑 같이 태어난 뭄파라(Mumpara)란 쌍둥이 황색 수사자도 있다. 이 곳에 황색 사자는 총 16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수사자는 7마리, 암사자는 9마리 있다.
2살짜리 마타타. 짐보랑 같이 걸어다닐 때만 봐도 얘는 장난도 잘 치고 그렇다. 2살짜리인데 엄청 크더라는. 여기에 백사자는 총 6마리가 있는데, 수사자는 2마리, 암사자는 4마리 있다. 마타타는 암사자. 암놈인데 워낙 사고뭉치라 이 녀석 피부를 보면 군데 군데 상처가 나 있다는. 사람 피부 긁힌 것 마냥.
워킹 위드 라이언 프로그램
사파리 어드벤처 사이트를 보니까 워킹 위드 라이언 이외에 인터랙션 위드 라이언이란 프로그램도 있더라고. 시간을 보니 9시, 12시 30분, 13시 30분, 16시 30분 이렇게 네 타임이 있더라는. 체험 시간은 10~15분 정도.
사자 뒤를 따라가면서 이런 저런 설명을 듣는다.
그러다 꼬챙이에 생고기를 끼워넣고 사자에게 먹이주는 것도 구경하고. 근데 한 번에 안 줘. 먹으려고 뛰면 꼬챙이를 들어서 못 먹게 하고. 마타타란 녀석은 사고뭉치라는데 그래도 성격 좋더라. 줄 듯 하면서 안 주고 그러면 성질 날 듯 싶던데.
그리고 한 명씩 체험. 이 때도 레이디 퍼스트. ㅋㅋ 꼬리를 잡고 걷기도 하고 등을 쓰다듬으면서 옆에서 같이 걸어가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등만 쓰다듬으면서 같이 걸어가는데 꼬리까지 잡고 싶으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더라고.
가다가 나무에다가 고기 붙여 놓는다. 그러면 나무 타고 올라가서 고기 가져오는데, 사자 나무 잘 타더라. 이 녀석은 1살짜리 짐보. 고기가 어디있는지 살펴본다.
나무를 두 발로 잡고 일어서서 노려본다.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그리고 이렇게 나무 타고 올라가서 고기 먹는다.
나무에 보면 사자 발톱으로 긁힌 흔적들이 많다.
이번엔 또 다른 나무에서 한 번 더.
여기서는 2살짜리 사고뭉치 마타타까지 나무타고 올라가는데, 이 녀석은 상당히 높이까지 올라가더라고. 3m 정도?
근데 올라가는 건 상당히 민첩해. 잘 올라가고 말이야. 근데 내려올 때는 엉금엉금.
발톱으로 버티면서 내려오는데 저러면 발톱 안 빠지나 몰라. 그리고 사자는 발톱 빠지면 다시 나오나? 궁금하네.
나의 워킹 위드 라이언 체험
이건 내가 찍은 게 아니라 사파리 어드벤처에서 찍어서 CD에 담아준 거다. 그래서 색감이 많이 달라. 사진 찍고 동영상 촬영하는 직원도 같이 동행하던데 사진, 동영상 참 못 찍네 그랴. 여튼 난 체험을 마지막에 했다. 가장 먼저 못 할 거 같으면 가장 마지막에 하는 게. ㅋㅋ 먼저 등 쓰다듬으면서 걸어가는데 내가 좀 빨리 걸었더니 제지한다. 앞으로 나오지 말라고. 아라따고~ 아라써~ 가죽이 상당히 두껍다. 그냥 우리가 개나 고양이 쓰다듬는 그런 느낌과는 차원이 틀려. 사자 가죽 질감은 뭐랄까. 씹어도 씹힐까 싶을 정도로 단단하더라고.
이렇게 꼬리도 잡으면서 걸어봤다. 꼬리 꽉 잡으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꽉 잡아봤는데, 사자 신경도 안 쓴다. 꽉 잡아봤자 사자한테는 뭐 간지러운 거 정도도 안 되는. 그리고 사진은 없는데 엉덩이를 한 대 때리는 체험도 했다. 우리에게 설명해주는 친구가 해보라고 하더라고. 시범을 보여주면서. 생각보다 쎄게 때리대? 그래서 나도 나름 쎄게 때렸지. 그래도 쳐다도 안 봐. 그냥 마타타한테는 가려운 거 긁어주는 정도 밖에 안 되는 듯.
마지막에 사자는 우리로 들어가고 우리는 밖으로 나오는데 설명해주던 친구가 이거 먹어보라며 준다. 난 처음 보는 거는 잘 안 머거~ 체험 시간은 45분에서 1시간 정도인데, 시간이 조금씩 틀린 건 사자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음료수 마시면서 인증서도 받고
프로그램 체험하고 나오니 음료수 준다. 오렌지 쥬스. 맛있다. 근데 우리에게 설명해주던 친구가 와서 또 농담을 한다. 이 녀석 농담 참 잘 하더라고. 이게 사자 오줌이라고. 그러고 보면 색깔은 정말 오줌 같다. ㅋㅋ
그리고 받은 인증서. 인증서라고 해서 뭐 Certificate 같은 거창한 건 아니다. 번지점프 같은 거 하고 나서 주는 거 있잖아? 뭐 그런 건데, 보면 떡하니 내 이름이 새겨져 있다.
기념품도 주고
그리고 이러 저러한 기념품도 준다. 기념품은 나중에 별도로 포스팅하겠다. 이건 아마 워킹 위드 프로그램 체험한다고 해서 다 주는 게 아닐 거다. 아무래도 팸투어 간 사람들은 한국에서 여행객을 모집해서 보내주는 사람들이다 보니 많이 소개해주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준 것인 듯.
사진과 동영상은 CD에 담아서 주고
팸투어 간 사람들과 워킹 위드 라이언 프로그램 체험할 때 사진 찍는 직원과 동영상 찍는 직원도 함께 동행했는데, 찍은 사진들과 촬영한 동영상 DVD에 담아 주더라고. DVD 굽는다고 우리는 주변 둘러보고 기다렸지. 이건 별도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거다.
기념품샵 가기 전에 보면 카젤라 파크 지도가 나와 있었고, 그 옆에 기념품샵이 있는데, 기념품샵 내에서는 사진 찍으면 안 된단다. 그런다고 안 찍을 내가 아니지만 뭐 그닥 찍을 만한 건 없길래. 그래도 기념으로 뭐 하나 사올까 싶었는데, 기념품으로 모자 하나 주길래 말았심. 같이 팸투어 간 여자들보고는 "저기 저 호피무늬 사라"고 했는데 사지는 않더라. ㅋㅋ
사자들 족보
기념품샵 입구에서 왼쪽 벽에 보면 사파리 어드벤처에서 기르고 있는 사자들 족보가 나온다. Ruban(사진에는 Rueban이라고 적혀 있지만 사이트에는 Ruban이라고 되어 있다)이 왕이다. 그리고 내가 본 짐보의 아빠 사자. 아래에 Zia가 짐보의 엄마 사자가 된다.
그리고 자식들. 이리 저리 설명해주는데 아래 쪽에 보면 짐보있다.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이라 귀엽더라는. 사자도 어렸을 때는 엄청 귀엽더라고. 엄청.
그리고 제일 위에 농구공 갖고 장난 치고 있는 녀석이(녀석 아니지 년이지) 마타타.
사파리 어드벤처에는 사자만 있는 건 아니다. 이리도 있고, 치타도 있고, 호랑이도 있다. 치타와 호랑이는 지나가다가 우리 속에 있는 걸 봤는데 이리는 사파리 어드벤처 사이트에서만 보고 실제로 내가 거기 갔을 때는 못 봤던 듯. 아니면 지나가다 봤는데 이리인 줄 몰랐나?
다시 차를 타는 데로 돌아와서 찍은 사진이다. 앞에 보면 펜스가 둘러져 있고 펜스 안을 볼 수 있는 전망대 같은 게 있다.
비하인드 스토리
내가 모리셔스에 대해 알아야할 기본적인 사항 7가지 글에서 밝혔듯이 이 친구와는 일화가 있다. 이 친구 상당히 말하는 게 재밌더라고. 그래서 우리 사진이랑 동영상 DVD로 구워주는 걸 기다리면서 기념품 샵 앞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얘기가 잘 통하대. 딱 내 과더라고. 그래서 은근슬쩍 물어봤지. 모리셔스에는 클럽 없냐고. 그랬더니 왜 없어? 여기도 사람 사는 덴데 그러대? 아 그래? 그래서 어느 지역에 있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북부 쪽에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팸투어 다니면서 묵는 리조트 중에서 북부 지역과 가까운 지역의 리조트를 찾아봤고, 이 친구한테 알려줬더니 거기 안다고 그러는 거다.
오호라. 얘기가 술술 풀리네. 그래서 클럽 가보고 싶다고 했지. 그랬더니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같이 가자는 거다. 오호~ 그래서 약속을 잡았다. 근데 내가 차가 없다고 하니까 이 친구가 리조트에 픽업하러 온다는 거다. 뭔가 일이 술술 풀리네. 나도 농담으로 하는 소리 아니니까 꼭 우리 그 때 같이 클럽가서 놀자고 했다. 그렇게 약속을 하고서 결국 못 갔다. 약속한 그 날(내가 카젤라 파크 갔던 이틀 뒤) 팸투어 간 사람들 다같이 한 방에 모여서 술 한 잔 하자는 거다. 음. 나 약속 있는디. 나 혼자 빠지기가 좀 그래서 그냥 말았던 거다. 아~ 아쉽네 그랴. 아쉬워. 그 클럽 이름 아직도 기억한다. 쿨 바나나. 자기는 거기 간다는 거다. 쿨 바나나. 쩝. 이름만 들어도 클럽 느낌 나는데. 아쉽.
* * *
이런 아쉬움 외에도 카젤라 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즐기지 못한 아쉬움도 남는 곳이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모리셔스에 가게 된다면 다양한 액티비티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걸 해보기 바란다. 모리셔스 가기 힘들지. 13시간 넘게 비행해서 가야 하는데 말이다. 그러니 갔을 때 해봐야 하는 거다. 언제 거기까지 가보겠냐고. 그 중에 워킹 위드 라이언은 꼭 해보길 바란다. 엄청 재밌다 뭐 그런 건 아니다. 그래도 동물원에서 우리 안에 있는 사자를 보거나, 서커스에서 쇼를 보는 게 아니라 바로 옆에서 사자를 만져보고 같이 걷고, 꼬리도 잡아보고 하는 체험을 어디서 해보겠냐고. 전세계에 사파리 어드벤처를 만끽할 수 있는 데가 3군데 밖에 없다는데.
그리고 혹시라도 이 친구 보게 되면 안부 전해주길 바란다. 이 친구는 내 이름을 브래드 피트로 알고 있다. 물론 기억할런지는 모르겠다. 웃지 마라. 나는 모리셔스에서 브래드 피트 아니 저스트 브레드로 불렸다. 이 또한 일화가 있는데 그건 나중에 얘기해주꾸마. 팸투어 같이 갔다 온 사람들은 다 알지? ㅋㅋ 저스트 브레드.
다음 글은 워킹 위드 라이언 체험하고 나서 받은 기념품 좀 정리하고(왜? 이건 글 적기가 쉽거든. 간단하니까) 조류 공원(Bird Park) 적는다. 모리셔스로 허니문 가는 이들이 내 글 좀 보는 듯하여 리조트 보고서 외에 빨리 올리고 난 다음에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후닥닥 적을 예정이다. 리조트 보고서는 적는 게 좀 하드해~ 그래서 아마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올리면서 코사무이나 푸켓 또는 홍콩 관련해서 적을 예정이다. 빨랑 적어주꾸마. 제일 애타는 건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지~ ㅋㅋ 아라따고~ 빨리 적는다고~ 내가 요즈음 신사업 준비한다고 엄청 바빠요~ 대신 약속 하나 한다. 하루에 하나씩 모리셔스 관련해서는 글 올라간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했으니 지키마.
아 그리고 내가 적은 내용 이외에 가격적인 부분이나 뭐 그런 것들 또 내가 아직 적지 않은 부분들은 (주)여행가자고에 문의해라. 나는 내가 적은 것에 대해서만 답변 해준다. 그리고 가격이나 뭐 그런 것들은 난 몰라~ 나는 오직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잠자리만 있는 그대로(내가 느낀대로) 적을 뿐이지 각각에 대한 가격은 나는 몰라. 대충은 알고 있지만 말이다. 그러니 그런 거는 (주)여행가자고에 문의하길 바란다.
제작지원: 허니문 전문 여행사 (주)여행가자고 (http://tourgaja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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