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돌체 앤 가바나 벨트는 2011년도에 샀던 거다. 2011년 F/W 시즌 제품. 근데 왜 이제서야 적느냐. 이 또한 예전에 여러 블로그 운영할 때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거 옮기는 일환으로 적는다는.
뒤에 보면 음악으로 사이즈가 표시되어 있다. 내가 산 거는 90cm-36인치. 내 허리 30인치니까 당연히 크겠지 해도 최대 36인치라는 얘기지 최소 36인치라는 얘기가 아니거든. 그러니까 가장 첫번째 구멍을 이용하면 36인치인데, 가장 마지막 구멍 이용하면 30인치라고 하더니만 실제로 착용해보니 30인치보다는 좀 크더라. 그래서 교환하려고 했었는데 재고가 없다 해서 그냥 구멍 더 뚫어서 착용하고 다닌다. 벨트 이쁘다. 요즈음은 디젤 벨트 주로 착용하지만.
박스. 검정색이다. Dolce & Gabbana 글씨는 은색. 개인적으로 돌체 앤 가바나 브랜드 좋아라 한다. 그러나 돌체 앤 가바나 제품들을 다 좋아하는 건 아니다. 특히 청바지류는 내 눈에는 전혀 안 들어온다는. 밋밋해.
박스 개봉. 벨트는 하얀색 스폰지로 감싸여 있다.
이건 더스트 백. 지금까지 더스트 백들 다 모아뒀는데 별로 쓸 데가 읍써.
제목에 적은 제품명은 이거 보고 적은 거다. ART, MAT, COL 합쳐서.
금색 플레이트. 전면을 다 금색으로 했다면 오히려 멋스럽지 않았을 듯 싶다. 플레이트 주변은 검정색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멋스럽다는.
재질은 최고급 소가죽이라는데 좋더라고. 살바토레 페라가모 벨트의 소가죽과는 질이 틀려.
이 부분은 쉽게 잘 끊어진다. 이미 나는 이 부분이 없다. 근데 이거 명칭을 뭘로 불러야돼? 검색해보려다가 아~ 귀찮아. 패스.
구멍은 5개 뚫려 있는데 니미 나한테 맞는 게 읍써. 그래서 내가 구멍 하나 더 뚫었네. 그렇다고 송곳으로 뚫은 게 아니라 구멍 뚫는 뭐가 있다더라고 해서 맡겼다. 좀 구멍 넉넉하게 뚫어주지. 5개가 뭐야? 5개가.
진품을 나타내는 홀리그램.
뒤에 보면 음악으로 사이즈가 표시되어 있다. 내가 산 거는 90cm-36인치. 내 허리 30인치니까 당연히 크겠지 해도 최대 36인치라는 얘기지 최소 36인치라는 얘기가 아니거든. 그러니까 가장 첫번째 구멍을 이용하면 36인치인데, 가장 마지막 구멍 이용하면 30인치라고 하더니만 실제로 착용해보니 30인치보다는 좀 크더라. 그래서 교환하려고 했었는데 재고가 없다 해서 그냥 구멍 더 뚫어서 착용하고 다닌다. 벨트 이쁘다. 요즈음은 디젤 벨트 주로 착용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