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영화

[신작 미리보기] 테이큰3: 테이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 될 듯


50대의 리암 니슨을 액션 배우로 인지하게 만든 영화 <테이큰> 시리즈의 마지막편이 될 <테이큰3> 공식 예고편이 나왔다. <테이큰>은 개인 평점 9점이지만 <테이큰2>는 7점 정도로 다소 실망도 했고, 전편보다 나은 후속편은 드물다는 공식을 여지없이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팬심으로 본다. 사실 최근에 개봉한 <툼스톤>은 더 실망했고, <테이큰3>의 감독 또한 <테이큰2>의 감독과 동일한지라 기대는 하지 않고 보는 게 좋을 듯. 예고편을 보면, 전처로 분한 팜케 얀센이 초반에 죽고, 이번에도 또 동일하게 딸을 납치하려는 듯 보이는데, 경찰, FBI, CIA마저 등돌리게 만들어 홀로 싸우는 듯. 근데 리암 니슨이 분한 주인공 원래 전직 CIA 아니었나? 그럼 아는 사람들 있을 건데... 여튼 영화니까 따지지 말고 즐기면서 보면 되는 거임. 마지막 편이니까 리암 니슨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완전히 다 정리하는 식이 될 지 아니면 리암 니슨은 살아남고 정리하는 식일 지 궁금. 미국에서는 1월 9일에 개봉 예정이고 국내 개봉은 미정이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