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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스트레인 시즌1: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창조한 뱀파이어, 추천 미드


마이클 베이 감독이 만든 <더 라스트 쉽>과 더불어 상당히 재밌게 본 뱀파이어 미드다. 이 미드 감독이 길예르모 델 토로. 원작 소설 또한 길예르모 델 토로가 적었다.(공저다.) 뱀파이어 미드라 하여 뻔하다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한 번 보면 계속 보게 될 거다. 1화의 임팩트 또한 강했다. 매우 흥미로운 설정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로 시즌1 13개 에피소드를 단숨에 보게 만든다. 위의 포스터에 있는 벌레가 바로 사람을 뱀파이어로 만드는데 며칠동안 잠복해 있으면서 서서히 신체 변화를 일으키고(생식기가 없어지는 등) 결국 사람의 피를 찾게 되는 뱀파이어가 된다. 기존 뱀파이어와는 조금 다른. 재밌다. 강추.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