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다시 헬스클럽에 등록했다.
7개월여 남짓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
오늘은 가볍게 이것 저것 하다가 말았다.
첫날 무리하면 나만 손해니...
운동복이랑 운동화도 다시 사야할 듯 하고,
보충제도 다시 먹으면서 본격적으로 운동할 준비를 해야겠다.
요즈음 어깨가 불편해서 왼쪽 어깨에 무리가 가는 정도까지는
운동을 하면 안 될 듯 한데, 일단 병원부터 가는 게 먼저인 듯...
1달 정도면 이전 몸상태는 따라잡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3개월 등록을 했는데, 무척 싸다. 10만원. 바로 집 앞이라 거리도 가깝고
회사에 있는 심대리님이랑 같이 운동하기 때문에 외롭지도 않고...
원래 12만원인데, 현찰일 경우에는 10만원이란다.
아무리 소득공제니 뭐니 해도 현찰로 가격 깎는 것이 훨씬 낫기에
나는 되도록이면 현찰로 한다. 백화점이 아닌 이상은 현찰이 가장 좋다.
오랜만에 조금이나마 운동을 했더니 조금 피곤하다.
어제 자고 싶지 않아서 이리 저리 뒤적거리느라 오늘 좀 피곤하긴 했는데,
나는 사무실에서 자본 경험이 없다. 사장시절 빼고는...
물론 사장시절에는 밤샘을 많이 했기도 했지만...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다. 임시직으로 바뀌어 출근에 대한 부담감은 없지만
사람이 일어날 때 일어나고 잘 때 자야 건강하고 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워낙 성향 자체가 몰아치는 성향이라 그게 잘 안 되지만 30 넘어서는 되도록이면
그렇게 하려고 노력한다. 몸 생각도 해야하기에... 아~ 20대가 그립다.
그 때는 로보캅이었는데...
이리 저리 들리는 얘기를 보면 조직 개편의 2차 조정이 들어갈 것 같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이 뭔가를 갖게 되면 누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경험을 해보지 않고서는 사람은 특별난 사람이 아닌 이상 누리려고 하게 되고
자신이 대우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분명 문제가
불거져 나오리라 생각한다. 1~2달 이내에... 안타깝지만 그냥 지켜볼 뿐이다.
예전에는 그러한 것이 예상되면 막고 미리 대처하고 조언하는 역할이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해도 안 될 것을 알기에 굳이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서 깨우치게 마련인지라...
예측 가능한 일을 미리 대처한다면 좋으련만... 안타깝지만 그냥 지켜본다.
나는 내 주어진 일이나 최선을 다해야겠다.
7개월여 남짓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
오늘은 가볍게 이것 저것 하다가 말았다.
첫날 무리하면 나만 손해니...
운동복이랑 운동화도 다시 사야할 듯 하고,
보충제도 다시 먹으면서 본격적으로 운동할 준비를 해야겠다.
요즈음 어깨가 불편해서 왼쪽 어깨에 무리가 가는 정도까지는
운동을 하면 안 될 듯 한데, 일단 병원부터 가는 게 먼저인 듯...
1달 정도면 이전 몸상태는 따라잡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3개월 등록을 했는데, 무척 싸다. 10만원. 바로 집 앞이라 거리도 가깝고
회사에 있는 심대리님이랑 같이 운동하기 때문에 외롭지도 않고...
원래 12만원인데, 현찰일 경우에는 10만원이란다.
아무리 소득공제니 뭐니 해도 현찰로 가격 깎는 것이 훨씬 낫기에
나는 되도록이면 현찰로 한다. 백화점이 아닌 이상은 현찰이 가장 좋다.
오랜만에 조금이나마 운동을 했더니 조금 피곤하다.
어제 자고 싶지 않아서 이리 저리 뒤적거리느라 오늘 좀 피곤하긴 했는데,
나는 사무실에서 자본 경험이 없다. 사장시절 빼고는...
물론 사장시절에는 밤샘을 많이 했기도 했지만...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다. 임시직으로 바뀌어 출근에 대한 부담감은 없지만
사람이 일어날 때 일어나고 잘 때 자야 건강하고 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워낙 성향 자체가 몰아치는 성향이라 그게 잘 안 되지만 30 넘어서는 되도록이면
그렇게 하려고 노력한다. 몸 생각도 해야하기에... 아~ 20대가 그립다.
그 때는 로보캅이었는데...
이리 저리 들리는 얘기를 보면 조직 개편의 2차 조정이 들어갈 것 같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이 뭔가를 갖게 되면 누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경험을 해보지 않고서는 사람은 특별난 사람이 아닌 이상 누리려고 하게 되고
자신이 대우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분명 문제가
불거져 나오리라 생각한다. 1~2달 이내에... 안타깝지만 그냥 지켜볼 뿐이다.
예전에는 그러한 것이 예상되면 막고 미리 대처하고 조언하는 역할이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해도 안 될 것을 알기에 굳이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서 깨우치게 마련인지라...
예측 가능한 일을 미리 대처한다면 좋으련만... 안타깝지만 그냥 지켜본다.
나는 내 주어진 일이나 최선을 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