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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은 TV CF가 눈에 띈다. 화면 속에 나오는 TV 속에는 의도적으로 TV CF 중심으로 구성한 듯 싶은. 여튼 그러다 보니 한 회에만도 여러 CF가 나오는데, 이번엔 1화에 나오는 CF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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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부라보콘. 당시 200원. 비싼 아이스크림이었다. 빨간 딸기 쭈쭈바가 50원이었는데. 이 CF는 아마 마이클 잭슨의 'We are the world'을 유명 가수들 여럿이서 부른 1985년 영상 때문에 이걸 모방해서 만든 게 아닌가 한다. 바로 다음 영상이다.
#2
'그 언제나 상쾌한 맛~ 난 느껴요~' 코카콜라 선전이다. 같은 CM송으로 시리즈 CF로 나온 것 중에 하나. 여기 등장하는 CF 모델이 심혜진이다. 심혜진의 데뷔 CF는 아니지만 원래 심혜진이 연기자가 아니라 CF 모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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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패션진 반도패션 죠다쉬. 이때만 해도 나는 뭐 어렸을 때니까 청바지같은 거 잘 안 입고 다녔지. 그래서 잘 몰라. 내 고등학교 때 유행했던 게 게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캐빈 클라인, 베이직 이렇게 유행이 흘러 갔었으니. 나는 죠다쉬 진을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었던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