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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즈음에 올해 영상 1,000개 제작하겠다고 했는데 그 첫번째다. 과연 올해 내가 몇 개나 만들 수 있을까 체크하는 겸해서 내 블로그에는 내가 만든 영상은 넘버링을 해서 0001로 했다. 이건 스티코 매거진 채널에 올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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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코 매거진에 미술 관련 영상만 올릴 건 아니지만, 시작은 이걸로 한 거다. 그래도 적어둔 글도 있고, 글 적으려고 조사한 자료들도 많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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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작품 설명하는 건데, 가장 유명한 작품 마릴린 연작에 대한 설명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정도로 마릴린 연작을 설명하는 건 없을 걸? 영상이 20분이라 좀 긴 편인데, 아무리 줄이려고 해도 19분 정도 되더라고. 그래도 공개하기 전에 몇몇한테 들려줬는데 듣다 보면 20분이 금방 가더라. 20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피드백 때문에 이대로 공개한다. 시간이라는 건 상대적이다. 영화가 길어도 재밌으면 금방 지나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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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1. 앤디 워홀이 마릴린 먼로를 대상으로 작품을 만든 비하인드 스토리
2. 앤디 워홀이 사용했던 '사진을 활용한 실크 스크린 기법'이란?
3. 앤디 워홀이 사용했던 마릴린 먼로 사진의 의미
4. 마릴린 연작의 최초의 작품은?
5. 마릴린 연작 중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은?
6. 청록색 마릴린과 앤디 워홀 라이브에 전시된 마릴린 작품 비교
7. 앤디 워홀의 작품 세계에서 마릴린이 가지는 의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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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코 매거진의 관련 글은 다음에서 확인 가능하다. 근데 글보다 영상이 더 자세해. 글에는 안 담겨진 내용도 담겨 있어. 글로 먼저 적다 보니 그런 거겠지만 아마 앞으로 영상이 먼저 만들어지고 글이 나온다 하더라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