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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영상 제작하는 게 그리 쉽지 않네. 혼자서 화면 보면서 떠들라니 재미도 읍꼬. 나도 팟캐스트 같이 여러 명이서 떠드는 걸로 바꿀까? 쩝. 여튼 이 또한 스티코 매거진 채널에 올린 영상이다. 영화 vs 실화야 예전부터 내 블로그에 다뤘던 내용인데, 생각보다 이런 거 잘 정리하는 국내 사이트나 블로그가 없어서 코너화시킨 거다. 기존에 적었던 글들에 대한 영상은 차차 제작하기로 하고, 이번에 올렸던 <히말라야> 관련 글에 대한 얘기인데, 내가 이거 샘플링 해서 쭉 설명해봤더니 40분이 넘더라는. 헐~ 무슨 영화도 아니고 말이지. 그래서 꼭지별로 나눠서 영상을 만드는 대신에 내용은 더욱 보강했다.
#1
스티코 매거진에 올려진 다음 글이 정리된 글이다.
→ 영화 vs 실화 #13. 히말라야 - 엄홍길이 이끄는 휴먼 원정대
바뜨.
영상은 더 자세히 다룬다. 절대로 스티코 매거진에 게재된 글을 읽거나 게재된 내용과 똑같지 않다. 더 자세한 자료들로 보여준다. 게다가 원고 읍따. 편집 읍따. 롱테이크로 한 방에. 그래서 중간 중간 아니다 싶으면 처음부터 다시. 처음에는 이거 때문에 고생했는데, 이제는 슬슬 적응이 되어 가는 듯 싶다.
#2
위의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① 왜 해외 사이트에는 국내 최초가 엄홍길 대장이 아니라 박영석 대장으로 나와 있을까?
② 왜 영화에서는 국내 최초, 아시아 최초라는 말을 붙였을까?
③ 2000년 당시 엄홍길 대장과 박영석 대장의 경쟁 관계
④ 2000년 당시 엄홍길 대장과 박영석 대장을 후원하던 업체
뭐 대충 이런 얘기들이다. 나름 내용을 충실히 담으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중에 보면 항상 아쉬워.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