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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쿵푸 팬더 3: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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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562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한때는 애니메이션 즐겨봤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애니메이션은 안 보게 되더라. 재미없어서는 아닌데 말이다. 그래도 나올 때마다 챙겨보는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바로 쿵푸 팬더. 재밌네.


#1

이거 보면 팬더 정말 귀엽다. 뭐 팬더는 실제로 봐도 귀여운 동물. 



대나무 먹는 모습 봐라. 정말 귀엽다. 진짜 인형같애. 키우고 싶다.


#2

<쿵푸 팬더 3>에 목소리 주인공들 보면, 

팬더 포는 잭 블랙, 

호랑이 타이그리스는 안젤리나 졸리, 

쥐 사부 시푸는 더스틴 호프만, 

원숭이 몽키는 성룡, 

사마귀 맨티스는 세스 로건, 

뱀 바이퍼는 루시 리우,

황소 카이는 J.K. 시몬스. (위플래쉬에서 교수로 나왔던)


황소 카이 목소리가 J.K. 시몬스였다니. 요즈음 유투브에 영상 올린다고 녹음해보면(물론 녹음이 아니라 녹화지만) 목소리로 표현하는 것도 쉽지 않은 거 같다. 확실히 연기자들이라 틀리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