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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565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9점. 여우주연상 수상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잘 모르겠다. 물론 브리 라슨이 열연을 한 건 맞지만, 아역으로 나온 제이콥 트렘블레이의 연기에 더 빠져들어서 그랬던 것일 수도 있고,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 감상 포인트는 영상을 통해서 참고하길. 올해 만든 30번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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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6일>이란 영화와 가장 흡사하다고 할 수 있지만 내용적인 면과 영화적 감흥을 고려한다면 비교할 바 안 된다. <룸>이 훨씬 더 낫다는 얘기. 자식을 둔 부모라면 한 번 보길 추천한다. 아니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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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사진 속 브리 라슨을 보면 왜 난 <어둠속의 댄서>의 포스터 장면이 떠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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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 대해선 스티코 매거진에 글로 게재했으니 그걸 참고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