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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갓 오브 이집트: 황당

#0



나의 3,568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간만에 5점. 어지간하면 6점 주는 난데, 이 영화 예고편을 잘 만들었네. 내용이 좀 황당하고, 맥락도 없다. 감독의 전작을 보면 그래도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데 이 영화는 왜 이래. 애들 영화.


#1



이쁜 배우 하나 나오길래 누군가 싶어서 봤더니 코트니 이튼이란 배우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임모탄의 아내들 중의 하나로 나왔던. 이쁘네.


#2

제라드 버틀러가 나오길래 좋은 역인 줄 알았더니만 악역이네. 좋은 역은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이제 한 달 뒤 시즌 6 시작하는 <왕좌의 게임>에서 제이미 라니스터 역의 배우. 


#3

아. 시간 아깝다. 보다 말다 보다 말다 했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