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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컨택트: 해석과 메시지, 시신경만 자극하는 SF 영화 속에 뇌신경을 자극하는 SF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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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638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9점. 이번 리뷰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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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름 편집해서 버릴 거 버렸는데도 21분이 넘는다. 혼자서 30분 이상 떠들었던 거 같다. 10분 정도는 날린 거 같은데.

#3
이거 올리면서 알게 된 거지만 유투브 설명에 시간 입력하면 영상 스타트 지점 링크 걸린다. 그러니까 설명이나 댓글에 0:20 이렇게 입력을 하면 0:20에 링크가 자동적으로 생성되는데, 영상의 20초부터 플레이 된다는 얘기. 이거 알고 나서 이렇게 긴 리뷰는 설명에다가 index를 걸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필요한 부분부터 스킵해서 볼 수 있게 말이다.

#4
이거 오즈모로 촬영한 거다. 4K에 30fps. 그런데도 불구하고 소니 A7으로 1080p로 촬영한 거보다 영상 퀄리티는 떨어지는 거 같다. 확실히 렌즈 차이인 듯. 그래도 사용의 편의성을 위해서 그냥 오즈모로 촬영할 생각이다. 책상 위에 올려두고 그냥 촬영하면 그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