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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독서

뇌에 대한 정보서 <뇌에 관해 풀리지 않는 의문들>

뇌에 관해 풀리지 않는 의문들
김종성 지음/지호

2005년 10월 3일에 읽은 책이다. 당시에는 읽는 독서량에 비해서 정리할 시간이 적었던 때로 정리하는 것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지만, 때로는 정리가 하기 귀찮은 일이 될 때가 있다. 당시에는 책을 많이 보면서 점점 더 정리에 대한 압박이 생기는 듯 하던 시기였다. 그래도 정리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나의 독서 방법 때문이고 그것으로 도움을 많이 얻기 때문이다.

내가 독서하는 스타일 (Analog to Digital)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은 핀트는 맞지 않았던 책이었으나 도움되는 내용들은 있었던 책이다. 그것은 이 책은 뇌에 대한 정보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보들 중에서 정리할 것들도 종종 눈에 띄었던 것이다.

뇌에 대한 정보다 보니 이와 관련된 배경 지식이 없는 나로서는 도움이 되는 정보라 하더라도 많이 아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일 수도 있겠다. 마치 내가 경영, 경제 베스트셀러를 보고 거의 쓸모없는 책이라고 하는 것과 같이 말이다.

이 책의 정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