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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돔 2층에 보면 음식점 많다. 오래된 음식점도 있지만 트렌디하게 업종이 자주 바뀌는 음식점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겠다. 웨스턴돔 2층에서 오래된 음식점이라고 하면 태국 음식점(심플리 타이), 인도 음식점(아시아 아시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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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갈릭 비프 함박
이거다. 7,500원. 메뉴 종류는 많던데 함박을 먹어보고 싶었다. 경성함바그에 비해서 어떤가 싶어서. 가격은 경성함바그가 9,900원이니까 더 비싸긴 하지. 함박은 두 개나 나오던데 함박 맛은 경성함바그나 매한가지. 거서 거기. 다만 경성함바그는 이것 저것 먹을 수 있는 게 있는 반면, 갈릭쿡앤스토리는 버섯이랑 당근, 고추(?) 조금 외에는 없어서 아쉽. 가격을 생각해보면 이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나는 경성함바그에 손을 들어주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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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갔을 때 보니까 이벤트 하고 있더라. 블로그에 리뷰 남기면 1등 백화점 상품권, 2등 세트 식사권, 3등 커피 기프티콘. 혹시 자신의 입맛에 맞고 괜찮아서 추천하려면 도전해보길. 또한 SNS에 인증샷 올리고 보여주면 음료 1잔 또는 마늘빵 무료로 준다. 이건 타먹었지. ㅋㅋ 인스타에 올리고. 근데 음료 1잔인데 1캔 주더라. 그게 뭐 1잔이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