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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비즈

브레인라이팅

<개요>

독일 프랑크푸르트 Battelle institute 에서 개발한 기법으로 홀리겔이라는 독일인이 개발한 635법(6명이 둘러앉아 3개 아이디어를 5분 내에 기입하고 옆으로 돌리는 방법)을 개량한 기법이다. 비언어적인 접근(침묵 속에서 말이 아닌 글로 진행)을 통하여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기법이다.

<방법>

적당한 인원(6명 내외)의 팀 참여자들이 주제에 대해서 카드 위에 자기 아이디어를 적고, 테이블의 가운데에 올려두면 다른 사람의 카드를 읽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그 카드에 적는다. 계속 반복해서 한다.

<장점>

1) 말이 아닌 글로서 표현하기 때문에 개인의 생각을 최대한 활용 가능
2) 남의 아이디어를 보고 기록을 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개선된 아이디어 창출 용이
3) 소극적인 참여자(말을 잘 하지 않는)라도 글로서 표현하는 것이기에 참여 용이
4) 참여자들간의 마찰이 생길 우려가 없음
5) 일정 시간에 참여자들이 모여서 하지 않아도 가능

<단점>

비슷한 아이디어가 계속 나올 수 있기에 개선된 아이디어를 내려고 노력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