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내가 꼭 필요해서 샀다기 보다 테무 쇼핑하다가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한 번에 주문해서 구매한 거다. 근데 사용해보니 사용할 만하다. 가격 저렴하니 뭐. 가격은 8,588원.
제품 구성은 이렇다.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충전하면 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듯.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나는 화이트 픽.
안경, 팔찌, 시계로 테스트해봤다. 첨에 잘 안 되는 듯 싶었는데, 그 이유가 이게 미세한 진동을 내는 기계라 아래쪽이 제대로 고정되어야 했다.
밑에 이렇게 이런 빨판이 있어서 고정하면 되는데 고정을 안 해두니까 그랬던 것.
고정해두고 해보니 생각보다 세척이 좀 되는 듯 싶었다. 물론 완벽하게 깨끗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돼. 다만 아래 쪽을 고정해두다 보니 이거 물 버릴 때 고정된 빨판 떼어낼 때 물 엎지르기 쉽더라.
그래서 이건 욕실에 두는 걸로. 물 흘려도 문제 없는 욕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