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규탄 집회를 하는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한다. "의사 선생님이 환자나 치료하고 의학적인 연구나 하실 일이지" 그럼 너는 그래도 되는 거니? 너는 뭔데? 본인의 본분이 뭐길래 거기와서 집회하는 거니? 그걸로 아르바이트 비용 받아서 먹고 사는 게 일인 거니? 그렇다면 니 본분에 충실하다고 내 인정해줄께. 대신 정치적 성향 운운하지 말고 그냥 돈 받아서 이런다고 그래라. 그냥 트인 입이라고 씨부리면 다 말이 되는지 아는 모양인데 소리다. 개소리.
#2
또 이런 얘기를 한다. "정치적 성향은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고요." 그래? 그럼 이국종 교수가 정치적 성향을 갖고서 그런 게 아니지만 그게 정치적 성향이라고 생각한다면 이국종 교수가 그러는 것도 알아서 할 일이니까 니가 뭔 참견인데? 병신 새끼. 진짜 머리가 돌아가지가 않나. 극우들 중에 진짜 내로남불 아닌 이들 못 봤다. 어떻게 그렇게 밖에 머리가 안 돌아가냐? 사람이면 역지사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볼 줄 알아야 하고, 본인의 논리가 타인에게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나에게도 적용된다고 생각해봐야지. 그 정도 사고도 못하는 인간들이다 보니까 우기기나 하고, 지네들 듣기 좋은 가짜 뉴스나 퍼뜨리면서 선동하고 그러는 거지. 그런데 그렇게 하는 이유 또한 돈벌이라 그러는 거거든.
#3
개병신들 정말 많네. 이거나 봐라.
때 되면 나타나서 얼굴이나 비추고 지키지 못할 약속이나 일삼는 정치인들. 근데 그걸 해결해준 게 이재명이고, 문재인 정부다. 정치적 성향을 떠나 시시비비는 가려서 봐라. 병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