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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블로그 카페 이런 기능 있으면 좋겠다.

블로그 카페 메뉴를 이리 저리 만지작거리면서 몇 가지 기능이 지원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글을 쓴다. 뭐 괜찮은 기능이라면 지원하지 않겠는가 싶지만 개인적으로는 필요하기에 적어본다.

1. 카테고리를 2단계까지 지원 또는 스킨 구조 변경

책리뷰를 올리는 것을 좀 더 카테고리화하고 싶은데, 카테고리가 1단계까지 밖에 지원이 안 되어 책리뷰 메뉴를 1단계로 세분화해서 메뉴화하려고 했다. 다음과 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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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른쪽의 기본 메뉴 공간이 고정적이다 보니 메뉴가 많으면 아래로 밀린다. 거기다가 마지막 메뉴가 경제경영리뷰인데 경제경영리뷰에서 뷰자가 아래줄로 밀린다. 거기다 간격이 줄간격이 좀 큰 듯 보인다. 이래서는 메뉴를 늘리기가 쉽지가 않다.

나름 메뉴를 줄이려고 생각도 해봤다. 책정보와 책이벤트 합치고, 리뷰 세분화하면 책리뷰 없어지고, 북기빙, 북기빙정책 합치고 그래도 리뷰의 카테고리가 내가 읽은 책들 리뷰만 해도 10개 정도는 되어야 한다.

2단계가 아니라 하더라도 메뉴가 상단에 배치가 되어 있지 않고 오른쪽에 배치한다면 가능하겠다. 근데 스킨에서도 다 메뉴가 상단 배치로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이런 부분이 고려가 안 된 듯. 결국 카테고리 2단계를 안 하려면 스킨 구조를 메뉴가 상단이 아닌 다른 곳에 위치하는 것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2. 태그 수집에 조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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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콤마로 구분이 되어서 수집설정하면 해당 태그들은 다 자동수집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만약 카테고리가 2단계로 지원이 되게 되면 콤마로 된 태크들에 조건이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어 리뷰인데 경제경영분야이면, 리뷰,경제경영 그리고 조건은 and 이렇게 해야 리뷰와 경제경영 태그가 동시에 들어간 것만 수집되지 않을까 한다.

물론 태그를 적을 때 "경제경영 리뷰" 이런 식으로 적으면야 된다. 위키노믹스에 대한 카페에는 이런 식으로 적용을 했지만, 그거야 글을 이제서야 적으려고 하니까 그렇게 태그를 적으면 되는데, 리뷰같은 것은 일일이 다 수정해서 업데이트를 해야하는 문제가 있다는 것!

보통 태그를 달 때 다른 이들도 비슷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최소단위로 적지 않나? 나는 최소단위로 적기 때문에 대부분 단어(복합단어라면 끊어서... 되도록이면...)로 적다 보니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카테고리가 꼭 2단계가 아니라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경제경영리뷰를 현재 지원하는 1단계 메뉴화해도 마찬가지니까 말이다.

혹시라도 블칵에서 지원하려고 하는 기능이었다면 언제쯤 지원 가능한지... 그리고 지원하려고 하지 않았다면 지원할 용의는 있는지 등을 알고 싶다. 바쁠텐데 괜히 또 일거리 던지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