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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독서

부산 집에 있는 오래된 소설 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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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 내려가서 찍은 소설 <대망>이다. 권수로는 10권이지만 사진에서 보듯이 20권으로 되어 있다. 원래는 이것을 읽으려고 했었긴 했다. 근데 왜? 왜 내가 이것을 안 보고 굳이 돈을 들여서 <도쿠가와 이에야스> 32권을 사서 보았을까? 그 답은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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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세로로 되어 있다. 이거 적응 안 된다. 매번 가로로 된 것만 읽다 보니 익숙해져서 그런지 세로로 된 거 읽으니까 영 적응이 안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