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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실수...

감정에 치우쳤다. 근데 그 감정이 글을 쓰면서 더 배가 된 듯 하다.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난 공격하자면 정말 상대 기분 무지하게 나쁠 정도로 하는 성향이라.
나름 그 때는 자제하면서 적었다고 하는데 음...

왜 그랬을까? 왜? 분명히 이슈화를 시키려고 한 것은 아닌데...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동의를 구하고자 한 것도 아닌데...

서비스 이용하려고 보다보니 열이 받아서 막 적어댔는데 결국 후회.
조심해야지... 미련한 놈 같으니라구...
조심하자... 조심... 뭐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오프라인이 아닌 블로그 상에서는 되도록이면 남을 의식하고 살자!!!

자숙 모드 돌입할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조심만 하고 살자. 내 글 내가 읽어봐도 기분 나쁘겠네. 인정~!